KT VS LG

■ KT 위즈

- 투수

쿠에바스를 선발로 예고했다. 쿠에바스는 지난 한화 전에서 7이닝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호투를 펼쳤다. 그러나 지난 5월 24일 LG 전에서는 7이닝 동안 4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지만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2안타 10득점에 성공했다. 로하스가 4안타, 배정대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로하스가 멀티 홈런, 황재균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게다가 올 시즌 임찬규의 피칭이 불안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맹타를 휘두를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안정적인 투타 밸런스를 선보일 것이다.

■ LG 트윈스

- 투수

임찬규를 선발로 예고했다. 임찬규는 지난 한화 전에서 6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지난 5월 24일 KT 전에서는 6이닝 동안 4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호투를 펼친 상대가 한화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장담할 수 없고,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3안타 9득점에 성공했다. 오지환이 3안타, 김현수, 유강남, 정주현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라모스와 김용의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최근 쿠에바스의 피칭이 매우 안정적이다. 지난 경기보다 저조한 득점력에 시달릴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LG 타선이 쿠에바스를 공략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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