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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분석
그래그래
SF(제프 사마자 2019시즌 11승12패 3.52)
샌디에고(잭 데이비스 2019시즌 10승7패 3.55 )
2019시즌 11승12패 3.52를 기록한 제프 사마자 투수는 패스트볼의 공 끝 움직임이 좋아졌고 상대에 따라서 2% 부족한 모습을 보였던 변화구 제구도 많이 안정화 되었던 모습. 지난시즌 홈에서 3승8패 3.55,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1승1패 3.33 기록이 있다.
2019시즌 밀워키 소속으로 10승7패 3.55를 기록한 잭 데이비스 투수는 전형적인 싱커볼 투수로서 땅볼유도가 많았던 투수. 밀러파크 통산 평균자책점이 4.65인 데이비스는 펫코파크 효과를 기대할수 있는 샌디에고의 소속이 되었고 지난시즌 밀러파크 구장이 아니면 좋았던 투수. 지난시즌 원정에서 4승3패 2.94, 상대전 2경기 1패 2.45 기록이 있다.
SF는 월요일 원정에서 LAD 상대로 3-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2패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승2패 성적. 4년 만에 메이저리저 무대로 돌아온 다린 러프가 4타수 2안타 3출루 경기를 해내며 2경기 연속 팀 공격에 활력소가 되었고 6명의 불펜 투수가 5.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경기. 반면, 샌디에고는 월요일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6-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2패를 기록했다. 4회 빅이닝(5득점)을 만들어 내는 집중력이 좋았고 필승조 불펜이 지키는 힘을 보여준 경기.
기상천외한 SF 케플러 감독의 투수 운영으로 선발 일정이 밀렸지만 제프 사마자 투수는 올시즌 SF의 2선발이 되는 투수 이다. 또한, 불펜의 가동 여력에서 SF가 우위에 있다. SF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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