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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레버쿠젠 VS 레인저스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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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은 레인저스와의 유로파리그 16강 원정 1차전에서 3-1로 승리,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홈 2차전을 이제서야 치르게 된 상황. 0-2로 패하더라도 16강 진출이 가능하다는 점, 1달여 동안 휴식기를 보냄에 따라 실전감각이 떨어져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신중한 자세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 팀 스타일이 워낙 '닥공'에 가까운 만큼 초반 적응기가 지난 뒤에는 화력전을 펼칠 가능성도 낮지 않다고 봐야 할 듯. 1987-88 시즌 UEFA컵 우승 이후 유럽무대 트로피가 없는데다, 리그 5위로 다음 시즌 챔스 진출에 실패한 만큼 올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향한 동기부여는 최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기존 부상자 FW 파울리뉴 외에 MF 데미르바이가 징계로 결장한다는 소식. MF 아미리는 코로나 감염자와 접촉하여 자가격리 중인 상태다. MF 아란기스-바움가르틀링어를 허리진에, MF 하베르츠를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투입할 수 있으므로 당장 선발 라인업을 꾸리는데엔 지장이 없어 보인다. 코로나 휴식기 이후 공격진의 폼이 고르게 좋았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동대회 홈경기에선 4승 3무로 7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홈에서 1-3으로 무너진 레인저스는 독일 원정에서 역전 드라마를 노린다. 제라드 감독 3년 차를 맞이하여 유럽무대에 내놓을 만한 조직력, 공수 밸런스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 지난 1일 애버딘과의 리그 개막전에서도 1-0으로 승리, 무난한 스타트를 끊어둔 상태다. 단, 스코틀랜드 리그가 유럽에서 가장 먼저 개막함에 따라 이적시장 영입 및 방출을 어느 정도 마무리 지었다는 점은 상당한 핸디캡으로 다가온다. 이미 일부 선수들을 떠나보낸 반면 새로 영입한 선수들은 유로파리그 로스터에 등록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DF 발로군을 비롯한 여름 신입생들은 유로파 토너먼트전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예정이다. MF 카마라는 징계로, DF 카티치는 부상으로 독일 원정에 불참했다는 소식. 동대회 원정에선 본선 기준 최근 5경기 1승 2무 2패로 5할 미만의 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그래도 페예노르트(2-2), 포르투(1-1), 비야레알(2-2)과 비겼던 전적에는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이는 모두 제라드 감독 부임 이후 일궈낸 전적이다.


# 주요 결장자

레버쿠젠: FW 파울리뉴(백업/부상), MF 아미리(주전/자가격리), 데미르바이(주전급/징계).

레인저스: MF 카마라(주전급/징계), DF 카티치(주전급/부상), 발로군(주전급/명단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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