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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LA 다저스 vs 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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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는 상대선발이 좌투수임에도 벨린져를 4번 타순으로 놓은 선택이 결국 실패로 돌아가며 타선 부진끝에 패하고 말았다. 징계에서 돌아온 캠프가 안타를 기록하기는 하엿지만 테일러와 에르난데스가 모두 무안타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LA다저스로서는 상승세의 흐름이 2연패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있는데 알렉산더와 가르시아의 불팬진이 다시한번 실점을 내주었다는점도 부담이다. 불팬진의 불안감은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만큼 타선이 힘을 내주어야하겠다.


이번 경기 선발은 마에다가 나선다. 이번시즌 14경기 5승4패 3.44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지난 시카고컵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주었다. 컵스와 선발 대결이 많지 않았던 마에다로서는 오랜만에 제구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졌다는점이 반갑다. 마에다는 이번시즌 홈 경기에서는 8경기 3승3패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신시내티전 고전하였던 경기와 애리조나전을 제외하면 모두 호투를 이어갔다. 이번시즌 제구의 기복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콜로라도를 상대로는 통산 8경기 5승2패 2.11의 방어율로 상당히 강하였고 홈경기에서는 14.1이닝동안 단 1실점만을 내주는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블랙몬에게 3할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있고 아이네타에게 3할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있지만 나머지 타선에 강햇다. 특히 아레나도와 곤잘레스에게 강했다는점과 파라에게 강했다는점에서 마에다는 호투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콜로라도의 타선 페이스가 좋은것도 아닌만큼 승운이 좋은 마에다로서는 타선 지원을 받을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콜로라도는 앤더슨의 호투를 앞세워 2연승에 성공하였다. 팀타선은 좋은 모습을 보인것은 아니지만 홈런 3방을 쏘아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근 부진하던 아레나도가 활약을 보인점은 반갑지만 샌프란시스코와의 3차전에서 맹활약을 보이며 커리어하이 타점을 기록한 르메휴가 부진했다는점이 아쉽다. 현제 나서고있는 타선 순서데로면 이번 맞상대 선발에게 타선 연계성을 보이기 힘든만큼 타순 조정이 어느정도 필요해 보인다.


이번 경기 선발은 게르만 마르케즈가 나선다. 이번시즌 16경기 5승8패 5.53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지난 마이애미와의 홈경기에서 3.1이닝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마르케즈는 최근 5경기 연속 4실점 이상의 경기를 펼치고있을만큼 컨디션이 좋지 못한 상황이다. 삼진 비율은 괜찮지만 피홈런이 상당히 많다. 피홈런이 많다는점은 장타 한방으로 경기를 내줄 가능성이 높기에 고전을 이어가고있다. LA다저스를 상대로는 4경기 1승0패 3.91의 방어율로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4경기 모두 피홈런을 허용한만큼 이번시즌 홈런 비율을 감안한다면 고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나마 다저스 원정 2경기에서는 모두 2자책점 이하였다는점 정도는 기대감을 가질만한 요소이다. 벨린져에게는 .083의 피안타율을 기록할만큼 상당히 강하였고 그랜달과 터너에게도 1할대의 피안타율로 강하였다.하지만 젊은 타선들인 반스와 먼치 피터슨 테일러에게 약하였고 캠프와 푸이그에게도 약점을 보였다. 특히 피터슨에게는 3피안타중 2피홈런 2루타 한개를 기록할만큼 3안타가 모두 장타였다는점에서 고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두 선발진 모두 상대의 핵심 타선들에게 강점을 보인만큼 호투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마르케즈는 최근 피홈런 비율로 인하여 상당한 고전을 하고있고 계속해서 4실점 이상의 경기가 나오고있다. 이번 경기 역시 피홈런으로 마르케즈는 고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실점 비율이 안정감을 보이는것보다는 앞선 LA다저스전 상대전적보다 높은 실점 비율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LA다저스로서는 상승세의 흐름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어느정도 타순 조정을 할것으로 보이는데 벨린져에게 휴식을 준다면 좋은 선택이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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