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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우한줘얼 VS 충칭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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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줘얼은 상하이 상강과의 4R 맞대결에서 뒷심부족을 드러낸 끝에 통한의 1-2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후반부까지 1-0 리드를 잡았으나, 79분 이후 2골을 얻어맞고 아쉬운 패배를 당하고 만 상황. 경기 내내 아르나우토비치를 효과적으로 봉쇄하던 전 세비야 주장 DF 카리수가 무리한 반칙으로 PK를 내준 것이 결정적 패인이었다. 그래도 결과 대비 내용이 좋았다는 점, MF 그나오레-DF 카리수 가세와 함께 수비력이 더욱 강화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향세로 돌아설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단, 주포 FW 하파엘 실바가 부상 치료를 위해 브라질로 귀국한 가운데, FW 에브라(장 에브라 쿠아시, 등번호 17)의 복귀여부도 불투명한 상태라는 점은 치명상에 가까운 타격이 아닐 수 없다. 밀집수비로 걸어잠궜던 지난 상강전과 달리, 이번에는 한 수 아래의 충칭을 공세적으로 몰아쳐야 한다는 점에서 에브라마저 결장할 경우 뼈아픈 손실이 우려된다. 언론들의 보도를 종합해보면 에브라의 출전 가능성은 50:50이라고 봐야 할 듯. 반면 상강전 당시 막판 15분만 뛰고 휴식을 취해둔 FW 밥티스탕은 좋은 컨디션으로 이번 경기에 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충칭 상대로는 지난 시즌 홈 2-3 패, 원정 1-0 승으로 장군멍군을 주고받았던 전적이 있다.


충칭 리판은 칭다오 황하이와의 4R 맞대결에서 수적 우위를 안고 싸웠음에도 불구, 상대 밀집수비를 뚫어내지 못한 채 0-0으로 비겼다. 자가격리 후 합류한 FW 카르덱, 시리누, MF 미에르제예프스키, 페르난지뉴 등을 모두 선발로 투입했음에도 불구, 문전에서의 세밀함 및 골 결정력 면에서 너무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 단, 칭다오가 상하이 상강-베이징 궈안과 모두 비겼을 정도로 초반 폼이 좋은 팀이라는 점은 감안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 전까지의 경기력이 꾸준히 괜찮았던 팀인 만큼 하향세로 돌아설 조짐은 미미한 상태라고 봐야 할 듯. 지난 경기에서 매우 부진했던 FW 시리누 대신 MF 마르시뉴를 선발로 앞세울 가능성이 엿보인다. 장외룡 감독은 외국인 선수들의 체력이 아직 완벽하지 않다는 점에서 로테이션 가동을 예고해두기도 했다. 참고로 슈퍼리그 B조의 모든 경기들은 중립장소 쑤저우에서 펼쳐지고 있으며, 이 경기 또한 우한의 홈경기가 아닌 중립 경기다.


# 주요 결장자

우한줘얼: FW 하파엘 실바(핵심전력/부상), 에브라(핵심전력/불투명).

충칭리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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