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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NBA 08:30 [마이애미 VS LA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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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NBA 08:30 [마이애미 VS LA레이커스]


NBA 파이널 5차전(10/10)에서는 마이애미가 111-1108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3패를 기록했다. 고란 드라기치의 복귀는 없었지만 지미 버틀러가 48초의 휴식시간만 보내면서 트리플-더블(35득점, 11어시스트, 12리바운드, 5스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코트를 지배했던 경기. 제이 크라우더, 켄드릭 넌이 수비에서 높은 투지를 불태웠고 던컨 로빈슨(26득점, 3점슛 7개)은 주눅이 들지 않은 플레이를 선보이며 외곽에서 득점을 지원했던 상황. 또한, 뱀 아데바요가 골밑에서 헌신적인 플레이를 선보였고 7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올인을 선택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40득점, 7어시스트,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부상 투혼을 펼친 앤써니 데이비스(28득점, 12리바운드)의 몸이 무거웠고 앤써니 데이비스의 휴식구간에 드와이트 하워드의 느린 스피드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상대 보다 많았던 턴오버와 낮았던 자유투 성공률도 아쉬움으로 남았으며 카일 쿠즈마의 슈팅 난조 때문에 상대의 지역 방어를 깰수 없었던 상황. 다만, 앤써니 데이비스의 6차전 출전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9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상대 보다 체력적인 부분에서 우위를 가져가고 있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 이다.


+추가분석 

혼자서 북 치고 장구치고 꽹과리 까지 쳐야 하는 지미 버틀러의 피로누적이 6차전 부터는 크게 걱정될수 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또한, 5차전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는 계속 이어갔던 LA레이커스 였다. 피로누적으로 야투 적중률이 떨어지는 경기 흐름이 나오게 된다면 높이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공격 기회를 보장 받게 되는 LA레이커스가 유리해진다. 마이애미가 NBA 파이널 까지 올라올수 있는 힘이 되어준 2-3 지역방어 수비 전술의 중심이 되었던 뱀 아데바요가 부상 복귀전 보다 팀 공헌도가 올라갔던 5차전에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LA레이커스는 앤써니 데이비스가 부상을 안고서 출전을 강행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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