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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티 vs 뉴 잉글랜드
Sadthingnothing뉴욕 시티 vs 뉴 잉글랜드
뉴욕 시티(7위 무패승승승)는 안정적인 수비 운영과 함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수비 라인을 내림으로써, 차노트(DC)와 같은 선수들의 폼이 살아 났는데, 이는 넓은 공간 커버에 대한 책임을 덜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볼 탈취 이후 전환 속도도 매우 빠르다. 미트리타(AML)와 모랄레즈(AMC)는 볼 운반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번 시즌 홈에서 경기당 1.78득점을 기록하는 등 홈에서 득점 페이스가 아주 준수하다. 기복 없이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뉴잉글랜드를 상대로도 득점 기대치가 높다.
뉴 잉글랜드(12위 무승승무패)는 최근 경기력이 나쁘진 않다. 지난 5경기에서 단 1패만을 허용했다. 슈팅 생산력이 준수한데, 매 경기마다 13~15회에 이르는 많은 슈팅을 기록 중이다. 미드필드 라인에서 볼 흐름이 준수하기 때문에 대다수가 페널티 박스 안 쪽에서 기록되고 있다. 또한 최근 원정에서 득점 페이스도 아주 준수하다. 지난 원정 4경기 가운데 3경기에서 2득점을 터뜨리는 데 성공했다. ‘주포’ 보우(ST)의 득점 페이스도 적절히 유지되고 있는 추세라, 탄탄한 수비를 내세운 뉴욕 시티에게도 무득점에 그치진 않을 것이다.
1. 최근 맞대결 전적: 5전 2승 1무 2패 접전
2. 뉴욕 시티 최근 홈 성적 : 5전 4승 1패 (무실점 비율 40%, 무득점 비율 20%)
3. 뉴잉글랜드 최근 원정 성적 : 5전 3승 2패 (무실점 비율 20%, 무득점 비율 20%)
양 팀 모두 기본적으로 수비에 일가견이 있는 팀이다. 따라서 저득점 양상의 경기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다. 그러나 승부를 가리지는 못할 것으로 보이는데, 양 팀 모두 수비적 강점이 너무도 뚜렷한 탓에 공격 라인의 좋은 컨디션도 반감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서로가 서로를 공략하지 못하는 그림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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