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분석
스포츠분석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 vs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

Sadthingnothing 0 514 0 0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 vs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

흥국생명은 시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10/21)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1(29:27, 30:28, 26:28, 25:17) 승리를 기록했다. ‘배구여제’ 김연경(25득점, 42.55%)이 해결사가 되었고 컵대회에서 경기력이 기복이 있었던 루시아(27득점, 43.64%)도 컨디션이 올라온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던 경기. 이재영(19득점, 35.29%)이 상대 목적타 서브를 견뎌냈는데 리시브가 안정되니 팀 역시 안정감을 찾을수 있었고 이적생 이다영 세터의 볼 배급도 만족할수 있었고 미들블로커 김세영(10득점, 83.33%)은 상대의 견제를 받지 않고 속공을 성공시킬수 있었던 상황. 또한, 범실의 숫자는 같았지만 서브(4-1)와 블로킹(14-9)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KGC인삼공사는 시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10/18)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1:3(25:22, 22:25, 21:25, 19:25) 패배를 기록했다. 지난시즌 대부분의 공격 지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득점기계' 디우프(26득점, 37.68%)가 분전했지만 멀티 플레이어 정호영이 부상으로 4세트 경기중 이탈하는 대형악재가 발생하면서 급격히 무너진 경기. 최은지(11점, 27.78%)의 부족했던 결정력과 고의정(8득점, 35%)의 리시브 불안으로 지난시즌 팀의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윙스파이커 조합의 고민이 여전했고 서브(4-7)와 블로킹(6-9)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상황. 또한, 1패의 결과 보다 정호영이 시즌아웃에 해당하는 큰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전력의 약화와 함께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다는 것이 큰 걱정이 된다.

정호영의 공백은 도저히 메울수 없는 치명타가 된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