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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슈빌 SC vs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Sadthingnothing내슈빌 SC vs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내슈빌(리그 17위, 무무패승)
지난 라운드(vs 뉴잉글랜드) 0-0 무승부로 최근 3경기에서 패배가 없다. 준수한 흐름으로 승점을 챙기고 있다. 다만 빈곤한 득점력은 고민으로 남아있다. 홈 이점을 안고 성과를 노리지만, 객관적 전력 열세 극복이 우선이다. 맥카시(MF)를 중심으로 한 중원의 수비 기여 개선이 상승세로 이어진다. 측면 수비진의 안정감 회복은 상대 공격 전개 중심에 효과적으로 부하를 가한다. ‘릴-무크타’ 1선을 활용한 역습은 완성도 개선에 시간이 필요하다. 득점을 통한 저항 가능성은 낮다.
뉴잉글랜드(리그 11위, 무패승승패)
지난 라운드(vs 뉴욕 시티) 0-2 패배로 최근 2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실점이 발생했다. 마찬가지로 수비진 불안이 거슬린다. 최근 5번의 원정 경기에서 1패만을 허용했음은 긍정적 대목이다. 이들의 운영 목적은 확고하다. 상대의 무게 중심을 이끌어 낸 후, 배후 공간을 향해 역습 효율을 높이는 것이 이들의 전개 매커니즘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1선의 컨디션이다. 불행하게도 보우(FW)나 부크사(FW) 등 공격 옵션들의 페이스가 썩 좋진 않다. 그나마 번버리(FW)가 호흡을 트고 있긴 하나, 뭇 클럽들의 집중 견제에 직면하고 있다. 단편적인 역습의 질감이 나쁘지 않지만, 폭발력으로 승부를 볼 수 있을 지는 의문. 갭을 크게 벌리지는 못할 공산이 크다.
1. 최근 맞대결 없음
2. 내슈빌 지난 시즌 홈 성적 : 없음
3. 뉴잉글랜드 지난 시즌 원정 성적 : 17전 5승 2무 10패 (원정 무실점 18%, 원정 무득점 41%)
*내슈빌은 이번 시즌 신생팀으로 지난 시즌 기록 없음
내슈빌이 최근 일정에서 안정적으로 승점을 챙기고 있음에 이견은 없다. 다만 수비진에 감지되는 불안 제어는 완전하지 않다. 후반 중반 이후 압박 효율이 떨어지고 있음에 발목 잡힐 공산이 크다. 신중한 운영을 취하지만, 실점 가능성이 열려있다. 뉴 잉글랜드가 측면 우위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더해 상승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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