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프리미어리그 맨유 웨스트브로미치 해외축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11월22일 프리미어리그

맨유 웨스트브로미치 중계

맨유 웨스트브로미치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0년도 81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에버턴을 3-1로 격파하고 리그 3경기만에 승리를 추가한 맨유. 3승1무3패의 성적으로 승점 10점을 얻어 리그 14위에 머물러 있다. DF 바이,쇼의 부상 이탈에 FW 래쉬포드,먀살 DF 매과이어,린델로프가 부상 여파를 안고 있어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큰 부상은 아닌 만큼 출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시즌 맨유가 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는 부진을 고려하면 조심할 필요는 있다.

원정에 나서는 WBA.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 선전했지만 0-1로 패하며 리그 8경기 3무5패로 리그 18위에 머물러 있다. 8경기 6득점에 그친 답답한 공격력에 FW 롭슨-카누 MF 필드의 부상 이탈은 물론 FW 로빈슨이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했다는 소식. 공격진의 전력누수까지 이어지는 만큼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더불어 8경기 17실점을 내준 수비진도 불안한 모습을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 상태다.

맨유가 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부상으로 인해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선수들이 적지 않은 상황이지만 WBA의 공격진 누수 그리고 수비불안을 고려하면 이들의 결장 가능성에도 무난히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WBA의 초반 부진이 심각하다는 점. 아직 홈에서 승리가 없는 맨유가 홈 첫 승을 향한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다만 -2.5 핸디캡은 3골이 필요한 만큼 조심하는 것이 좋을 듯.

언더오버: WBA가 8경기 17실점으로 수비에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맨유의 다득점 가능성을 고려해 2.5 기준 오버를 예상한다.

일반: 맨유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추천), -2.5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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