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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FC vs 시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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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FC vs 시미즈 

요코하마FC는 지난 시즌 시모타이라 다카히로 감독 부임 이후 고공행진을 보였고, 마침내 2부리그 2위를 차지하며 승격에 성공했다. 2부에서의 성공신화는 분명 인상적이었지만, 당장 전력규모에서 1부리그 최하위권에 속하기 때문에 잔류가 제 1의 목표가 될 것. 핵심 풀백인 기타즈메 겐고가 가시와로 떠난 것이 꽤나 뼈아프다. 주목할 선수는 감바로부터 임대해온 스트라이커 이치미 카즈나리다.

시미즈는 수비문제를 전혀 개선하지 못하며 지난 시즌 12위에 그쳤고, 요코하마의 어시스턴트 코치 피터 클라모프스키가 새롭게 부임했다. 지난 시즌 15골로 그나마 밥값을 했던 더글라스를 붙잡지않은 클라모프스키는 티라실 당다, 칼리노스 주니어, 안드레 발도, 네토 볼피 등 일본무대 경험이 없는 용병 자원들을 다수 영입했다. 사실상 라인업 자체를 갈아엎은 수준의 로스터 변화를 가져갔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이번 11월, 성적부진을 이유로 히로아키 히라오카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다.

# 부상자 명단
요코하마FC : 사토 켄슈케
시미즈 : 없음

# 핵심 기록
* 올 시즌 첫 리그 맞대결, 요코하마FC가 3-2 승리
* 요코하마FC, 홈 5승 1무 7패
* 시미즈, 원정 1승 4무 9패


승격팀 요코하마FC는 야심차게 임대해온 이치미 카즈나리가 분전하고있지만, 기본전력의 열세와 소극적인 용병영입으로 인해 전력의 한계를 뚜렷하다. 시미즈는 실점 이후 반격하는 힘은 분명 가지고있지만, 수비조직력이 워낙 좋지않기때문에 멀티실점으로 무너지는 빈도가 높다. 11월 히로아키 감독 부임 이후 최근 빗셀고베-세레소 등 중상위권팀들을 상대로 모두 세 골을 넣으며 승리하는데 성공했지만, 직전 삿포로 원정에서 1-5로 완패 아직까지 원정에서 1승 4무 9패에 불과하며, 실점 이후의 상황을 극복하는 힘은 여전히 부족하다(원정 선제실점시 동점확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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