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턴 VS 아스널]

 [브라이턴 VS 아스널]

지난 라운드(vs 웨스트햄) 2-2 무승부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6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7번의 리그 홈에서 아직 승리가 없다. 전력 열세가 완연한 이번 라운드에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멀티 실점을 예상한다.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신중한 운영을 취할 것이 유력하다. 이번 시즌 개막 이후 꾸준히 3백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 일정 역시 다르지 않다. 다만 ’마치-화이트‘ 측면 조합의 수비 기여는 지속적으로 문제로 일으킨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측면 활용 빈도가 높은 아스널 상대로 불안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한다.득점 가능성은 낮다. 아스널이 전술적 변화로 수비진에 안정을 가했다. 4백 전환을 통해 상대 역습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무페이-트로사르‘ 측면 조합을 활용한 공격 전개가 기회 창출 능력은 좋지만, 결정력 기복으로 득점 생산에 어려움을 겪는다. 세트플레이 의존도가 높아지는 상황이지만, 높이 활용이 매끄럽지 않다.

직전 경기(vs 첼시) 3-1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연승에 성공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종료 이후 “이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이번 승리로 더 많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남은 일정에서 결과를 얻고 승리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멀티 득점을 기대한다. ’마르티넬리-사카‘ 측면 조합의 개인 전술을 활용한 기회 창출 능력이 좋다. 이에 ’티어니-베예린‘ 측면 수비진의 적극적 공격 가담이 맞물려 상대 측면을 쉽게 공략한다. 페페(FW), 오바메앙(FW), 은케티아(FW) 등 공격진 대체 자원 질이 좋다. 강점, 결정력 유지를 기대해도 좋다.실점 가능성은 낮다. 엘네니(DMF)가 중원에서 수비적 기여가 좋다. 상대 역습의 효과적 대응이 가능하다. 중앙 수비 자원 마리(DF)는 부상 복귀 이후 이번 시즌 첫 리그 일정을 소화했다. 안정감을 과시했으며, 85분에 발생한 실점 전까지 집중력을 유지했다. 역습 완성도가 떨어지는 상대를 만나는 이번 라운드에서도 활약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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