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1월12일 NBA 댈러스 : 뉴올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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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는 직전경기(1/10)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12-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8)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4-11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3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돈치치가 20득점 10어시스트 11리바운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승부처를 지배했고 팀 하더웨이 주니어(36득점, 3점슛 8개), 트레이 버크(29득점, 3점슛 7개)의 3점포가 폭발한 경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동료의 득점 기회를 찾아 정확한 패스가 연속해서 나왔으며 존슨의 에너지도 좋았던 모습. 다만, 제일렌 브런슨, 도리안 핀리-스미스, 조시 리차드슨이 코로나 관련 방역 문제로 결장한 공백이 나타났고 이원두가 32분여 출전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부분은 불안요소로 남는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9)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0-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7)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0-11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5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브랜든 잉그램(17득점), 자이언 윌리엄슨(26득점)이 분전했지만 19개 턴오버를 쏟아 내는 가운데 수비 조직력이 무너진 경기. 18점차 리드를 잡았던 경기 흐름을 지켜내지 못하고 후반전에만 71실점을 허용했으며 론조 볼은 라멜로 볼과 형제 매치업에서 완패를 당했던 상황. 다만,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던 조쉬 하트(19득점), J.J레딕(17득점)이 동시에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내는 부활의 경기력을 선보였다는 것은 그나마 위안이 된다.

댈러스의 코로나와 부상으로 핵심전력들이 많이 이탈한 상황. 수비가 무너진 뉴올리언즈를 상대로 댈러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력 승부는 힘들다.

 (핸디캡 & 언더오버)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4연승을 기록한 댈러스 이지만 자이언 윌리엄슨이 포함 된 뉴올리언즈와는 첫 만남이였던 4차전은 돈치치가 30득점 17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 기록하고 올시즌 1차전에서는 모습을 볼수 없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34득점 12리바운드로 맹활약 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장전 승부 끝에 진땀승을 기록해야 했다. 핸디캡 승부에서는 뉴올리언즈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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