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vs 현대캐피탈
Sadthingnothing한국전력 vs 현대캐피탈
직전 경기(vs 우리카드)에서 2-3 패배를 기록했다. 뒷심 부족으로 승리를 내줬다. 외국인 자원 러셀의 강서브 활용에 탄력이 붙을 일정이다. 상대 리시브가 흔들리고 있기에 보다 수월한 경기 운영이 가능하다. ‘러셀-박철우’ 공격 라인의 득점력은 여전히 리그 정상급. 센터진을 활용한 속공이 강점을 회복하고 있기에 다양한 장면에서 득점 생산이 가능하다.
직전 경기(vs 우리카드)에서 3-2 승리를 기록했다. 부상에서 회복한 문성민이 선발 출전하여 존재감을 뿜어냈다. 56% 공격 성공률을 기반으로 14득점을 기록했다. 팀 승리에 확실히 기여했다. 다만 리시블 불안은 여전하다. 상대 목적타 서브에 표적이 될 공산이 크다. 대체 자원인 김선호, 함형진 역시 유사한 문제를 드러낸다. 공격 전개 과정의 초석을 다지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기에 득점 생산 역시 흔들린다.
현대건설이 지난 일정에서 문성민 활약을 통해 승기를 잡았다. 다만 외국인 자원 다우디가 컨디션 저하 문제를 드러내고 있으며, 체력적 문제 역시 불안으로 꼽힌다. 반면 한국전력은 센터진을 활용한 공격 전개 완성도 개선, 외국인 자원 러셀의 리시브 불안 개선이 맞물려 경기 내용이 좋다. 화력 싸움 우위를 앞세워 반등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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