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 스포츠분석 2월9일 NBA 피닉스 : 클리블랜드

피닉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피닉스는 직전경기(2/8)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0-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6)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9-9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9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크리스 폴이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데빈 부커가 더블 -더블(18득점, 11어시스트)를 적립하며 원투펀치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16점 11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으며 미칼 브릿짓스(19득점)와 캠 존슨(17득점)의 윙 콤비의 에너지가 식지 않았던 상황. 또한, 어시스트가 동반 된 팀 플레이가 좋았고 2경기 연속 100득점 미만의 실점만 허용하는 강력한 수비가 나왔다는 것이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2/7)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99-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6)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05-12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14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밀워키 상대로는 백코트 듀오 콜린 섹스턴과 다리우스 갈란드와 안드레 드러먼드의 분전이 나왔지만 후반전(65-45) 객관적인 전력의 차이를 극복할수 없었던 경기. 안드레 드러먼드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가 너무 쉽게 뚫렸고 부상 복귀전을 치른 래리 낸스 주니어는 이날 경기후 다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황. 또한, 6개 3점슛을 기록하는데 그쳤으며 식스맨들은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자신의 마크맨을 자주 놓쳤던 패배의 내용.

3점슛 생산력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한다. 또한, 래리 낸스 주니어어의 부상 이탈은 피닉스 윙 콤비의 맹활약을 예상하게 만든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크리스 폴이 절정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데빈 부커는 복귀후 안정적인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들고 승리를 가져가고 있는 피닉스가 많은 클리블랜드 수비를 뚫을수 있을 것이다.

핸디캡=>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