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일 NBA 뉴올리언스 유타 해외농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중계

3월2일 NBA

뉴올리언스 유타 중계

뉴올리언스 유타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1년도 17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유타 재즈를 만난다. 수비가 문제다. 최근 10경기 평균 124.5실점으로 무너졌다. 빠른 템포를 가져가면서 공격력을 키웠지만 방패가 완전히 헐거워졌다. 시즌 성적이 겨우 14승 19패에 불과한 이유. 그 탓에 지난 10경기 성적은 3승 7패에 불과하다. 10경기 평균 122.7점을 넣고 있는 공격력이 빛이 바래는 이유. 3점슛, 페인트 존 공략의 조화는 훌륭하지만 주전에 비해 떨어지는 벤치의 힘이 아쉽다. 자이언 윌리엄슨, 스티븐 애덤스의 공존은 여전히 쉽지 않다. 홈에서 9승 7패로 잘 싸우/ㅆ지ㅏㅁㄴ 상대는 79.4%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유타다. 

유타는 올랜도를 상대로 124-109, 15점 차 완승을 따냈다. 백투백 경기가 주는 피로도는 전혀 문제되지 않았다. 3점이 화끈하게 터졌고 주요 선수들의 활약도 훌륭했다. 도노반 미첼이 31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팀을 이끌면서 마이크 콘리의 결장 공백을 잘 메웠다. 원정 성적은 무려 12승 5패. 조 잉글스가 선발 출전해 17득점 7어시스트로 빈자리를 메운 가운데 루디 고베어, 보얀 보그다노비치 역시 나란히 두 자리 득점을 뽑아냈다. 벤치 전력은 뉴올리언스를 압도한다. 조던 클락슨이 18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중심을 잡았고 조지 니앙, 데릭 페이버스 역시 10점이상 올렸다. 부정적인 이슈가 없는 유타라 할 수 있다.

뉴올리언스의 헐거운 수비력으로는 아름다운 패싱 게임을 펼치는 유타의 공격력을 막아내긴 어렵다. 압도적인 전력과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 유타의 완승을 추천한다. 

뉴올리언스 패

 핸디 패

 오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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