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찰리 모튼 2승2패 4.98) 토론토(로스 스트리플링 2패 6.61)

 애틀란타(찰리 모튼 2승2패 4.98)

토론토(로스 스트리플링 2패 6.61)

2020시즌 2승2패 4.74를 기록한 찰리 모튼 투수는 직전경기(5/8)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0.2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1K, 6실점(비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 6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2승2패, 2경기 QS 기록. 찰리 모튼 투수는 2020시즌 이전 까지는 3년 연속 15승 이상을 기록한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었던 투수. 올시즌 7경기 등판중 5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실점이 최근에 늘어나고 있었고 직전경기에서는 조기강판 패전이 나왔다는 것은 불안 요소가 된다.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5.5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6.75 기록이 있다.

2020시즌 5경기 2패 6.31을 기록한 로스 스트리플링 투수는 직전경기(5/8)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3.2이닝 6피안타(1홈런)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부상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5/3)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4.1이닝 5피안타 1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2패, QS는 없는 기록. 올시즌 피어슨과 로비 레이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생긴 공석을 메우는 선발로 낙점 되었지만 올시즌 4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투구내용이 불안했고 1경기 에서만 날카로워진 공 끝 움직임을 선보였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2패 7.71,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4.15 기록이 있다.

류현진의 휴투 속에 전일 경기 4-1 승리로 2연승에 성공한 토론토 이지만 로스 스트리플링 투수는 아직 정상궤도에 올라오지 못했고 원정에서 불안했다. 선발 싸움에서 토론토가 밀린다면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을 가능성도 전혀 배제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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