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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광주 FC vs FC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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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C vs FC 서울 


광주 FC (리그 12위 / 패패무패패)

리그 7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심지어 무승부도 1번밖에 없어 패배율이 상당히 높다. 상대 전력을 막론하고 무너지는 경향이 짙다. 이번 라운드 선전 가능성 역시 떨어진다. 우선 전력 누수가 심각하다. 특히 최전방 공격수 펠리페(FW, 최근 5경기 1도움)가 부상으로 3경기 연속 결장했는데, 대체 가능한 자원이 없다. 엄원상(RW, 최근 5경기 1골)을 제로톱으로 활용하는 전술 변화도 꾀해봤으나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다. 물론 엄지성(LM)과 김주공(LW)을 활용한 속도전을 유도할 수 있어도 결정력 자체는 낮다는 점을 간과하지 못한다. 상대 수비 실수를 노린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된다. 수비 마찬가지로 불안하다. 이한샘(CB)과 이찬동(CDM)이 동반 이탈해 중앙 라인이 흔들린다. 배후 공간 노출이 심하고, 중원 자원 압박마저 효율이 떨어진다. 이른 시간 선제골을 허용하면 일방적으로 밀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 결장자 : 이한샘(CB / A급), 이찬동(CDM / A급), 박정수(CDM / B급), 여봉훈(LM / B급), 펠리페(FW / A급)


 FC 서울 (리그 11위 / 무무무패무)

현재 승점 16점으로 11위에 올라있다. 물론 광주보다 2경기가 적다는 점을 감안해야겠으나 이번 라운드서 패하면 꼴찌로 떨어진다. 배수의 진을 치고 경기를 펼쳐야 하는 이유다. 다행히 공격은 개선점을 찾았다. 지난 라운드 탄탄한 수비가 강점인 대구를 뚫고 득점을 올렸다. 기성용(CDM)과 팔로세비치(CAM, 최근 5경기 3골)가 중원서 짧은 패스워크로 활기를 더하고, 신재원(FW)과 정한민(FW) 등 ‘젊은 피’들이 최전방서 왕성한 활동량을 가져가며 상대 수비를 교란시킨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전제 하, 1~2득점 생산엔 무리가 없다. 또한 올 시즌 첫 맞대결서 2-1 승리를 따낸 좋은 기억도 있다. 광주를 누구보다 잘 아는 박진섭 감독이 맞춤 전술을 갖고 나와 상대를 무력화시켰다. 당시 경기와 비교했을 때, 전술과 공·수 접근에 큰 차이는 없다. 비슷한 결과가 나와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 결장자 : 고광민(LB / A급), 고요한(LWB / B급), 한찬희(CM / A급), 박정빈(RM / B급), 나상호(LW / A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1승 1무 3패 (서울 우세)

2. 광주 이번 시즌 홈 성적 : 8전 2승 1무 5패 (무실점 비율 : 25%, 무득점 비율 : 63%)

3. 서울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9전 2승 3무 4패 (무실점 비율 : 22%, 무득점 비율 : 33%)

 

 

[predictz] 0-1 (서울 승)

[forebet] 1-2 (서울 승)

[bettingclosed] 1-1 (무승부)


공격 활기를 찾았고, 가본 전력 자체서도 근소 우위를 보인다. 공·수 핵심 자원들이 부상으로 빠진 광주는 베스트 라인업 꾸리기부터 험로가 점쳐진다. 다만 두 팀 모두 스쿼드 뎁스가 두텁지 않고, 신중한 운영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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