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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 시티즌 vs 부산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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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 시티즌  vs 부산 아이파크 


대전 하나 시티즌 (리그 5위 / 무승패패승)

지난 라운드 안양 전 2-1 스일로 2연패를 끊었다. 20라운드 서울 전 완패 이후 팬들의 질타가 충격 요법이 됐다. 현재 4위인 부산과 승점 차는 없다. 이번 라운드 승리로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한다. 선전 자체는 가능하다.

우선 임은수(CM)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여름 이적 시장서 유니폼을 갈아입은 그가 빠르게 팀에 녹아들어 준주전급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마사(CAM)가 부상으로 당분간 출전이 불가한 상황서 이진현(CM)을 한 칸 올려 써야 한다. 이렇게 되면 박진섭(CDM) 하중이 늘어날 수 있는데, 임은수가 맹활약하며 중원 영향력을 높인다. 그의 영향력이 또 다시 발휘된다면 안정적인 경기력을 가져갈 확률이 높다.

문제는 수비다. 대표팀 훈련을 다녀온 이지솔(CB)이 기복이 큰 모습을 노출한다. 위치를 좀처럼 잡지 못하고, 일대일 마킹과 공중볼 싸움서도 열세를 보인다. 이웅희(CB)가 커버 플레이에 심혈을 기울이지만 한계가 분명하다. 올 시즌 홈 경기 무실점 비율 또한 9%에 불과하다. 1~2실점은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 결장자 : 마사(CAM / A급)


 부산 아이파크 (리그 4위 / 승무무패승)

직전 라운드 안산 전 4-0 대승으로 리그 3경기 무승 부진을 끊었다. 특히 득점 성과를 반복하며 긴 무득점 행진을 완전히 타파했다는 점이 반갑다. 공격적인 스탠스를 취할 것이 자명하다. 쉽게 무너질 경기가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맞대결 전적서 절대 우위를 점한다. 지난 8번의 맞대결서 7승 1무로 압도적인 성적을 냈다.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서도 각각 2-1, 4-1 승리를 따냈다. 팀 최대 강점인 공격력이 잘 먹혀든 결과가다. ‘주포’ 안병준(FW, 최근 5경기 2도움)이 직전 경기서 2도움을 터뜨리며 퍼포먼스를 끌어올렸고, 측면의 박정인(LM, 최근 5경기 3골) 또한 과감한 플레이로 공격에 힘을 보탠다. 이들의 영향력이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전제 하, 멀티 득점 생산까지 노려볼만하다.

문제는 기복이다. 올 시즌 연승 기록이 단 한 차례밖에 없다. 여기에 박종우(CDM) 부상이 길어지고 있고, 수비 한 축을 담당하던 김동우(CB)와 강민수(CB)는 이적 시장서 팀을 떠났다. 수비가 다시 흔들릴 위기다. 무실점 달성은 사실상 허황된 목표에 가깝다.


- 결장자 : 안준수(GK / B급), 박종우(CDM / A급), 김진규(CM / A급), 천지현(CM / C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0승 1무 4패 2득점 13실점 (부산 우세)

2. 대전 이번 시즌 홈 성적 : 11전 3승 3무 5패 (무실점 비율 : 9%, 무득점 비율 : 18%)

3. 부산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0전 6승 1무 3패 (무실점 비율 : 30%, 무득점 비율 : 30%)


 

[forebet] 0-2 (부산 승)


 

기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경기다. 두 팀의 올 시즌 기복은 상당하다. 그나마 홈 이점을 가진 대전이 주도적으로 경기를 풀어가겠으나 주력 수비 자원의 기량 저하가 크게 작용하고, 맞대결 전적 열세 또한 간과할 수 없는 변수다. 그렇다고 부산 승리를 점치자니 올 시즌 연승 기록이 단 한 차례에 불과하다. 의외의 난타전 속, 승부의 추가 쉽게 기울 경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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