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M(타이후안 워커 7승3패 2.99) 토론토(류현진 9승5패 3.32)

뉴욕M(타이후안 워커 7승3패 2.99)

토론토(류현진 9승5패 3.32)

타이후안 워커는 직전경기(7/19)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0.1이닝 4피안타 4볼넷 0K, 6실점(5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0)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7경기 7승3패, 6경기 QS 기록. 타이후안 워커 투수는 2018년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이후 2년간 빅리그 에서는 4경기 14이닝 투구에 그쳤던 투수. 하지만, 2020시즌(지난시즌 11경기 4승3패, 5경기 QS 기록) 공이 긁혔던 경기에서는 짠물투구를 선보이며 가능성을 보여줬던 기억이 있으며 직전경기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였지만 올시즌 17경기 등판중 13경기 에서 업그레이드 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4승 1.7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류현진 투수는 직전경기(7/19)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1볼넷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8)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2볼넷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올시즌 18경기 9승5패, 9경기 QS 기록. 시애틀과 경기에서 조기강판 패배를 기록했지만 볼티모어를 상대로 승리로 기분전환에 성공하며 전반기를 마무리 했고 후반기 첫 등판에서 2연승을 만들어 낸 상황. 또한, 올시즌 18경기중 14경기에서 커터의 구속을 끌어 올리는 가운데 체인지업의 위력도 좋았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5승3패 3.21,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뉴욕M가 굳건히 NL 동부 1위를 달리고 있고 전일 경기 3-0 승리로 2연승을 만들며 토론토를 3연패에 빠트렸지만 류현진 투수를 믿어야 하는 경기. 류현진 투수는 뉴욕M를 상대로 통산 9경기 등판에서 5승1패 평균자책 1.23을 기록하는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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