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코빈 번스 5승4패 2.16) 시카고W(카를로스 로돈 8승3패 2.14)

밀워키(코빈 번스 5승4패 2.16)

시카고W(카를로스 로돈 8승3패 2.14)

코빈 버네스 투수는 직전경기(7/19) 원정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8.1이닝 5피안타 1볼넷 12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8)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8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 5승4패, 11경기 QS+ 기록. 올시즌 16차례 등판에서 140K를 기록하는 탈삼진 쇼를 선보이는 가운데 14경기에서 강력한 구위를 선보였고 최근 3경기에서는 21이닝 2실점의 짠물 속에 2승을 기록하며 올시즌 승운이 없던 불운도 털어내기 시작했다. 올시즌 홈에서 2승4패 2.6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카를로스 로돈 투수는 직전경기(7/19)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7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7)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 8승3패(1경기 노히트노런), 9경기 QS+ 기록. 카를로스 로돈 투수는 2018시즌 실질적인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냈던 투수였지만 2019시즌(3승2패 5.19) 5월 토미존 수술을 받은 후유증 때문에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2년 동안 보였던 투수. 하지만,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2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14경기 에서는 구속도 살아났고 공에 힘이 있었고 13이닝 1실점의 짠물투구 속에 2연속 선발승을 만들어 낸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5승 1.6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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