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토니 곤솔린 1승1패 2.83) 콜로라도(카일 프리랜드 1승4패 5.36)

LAD(토니 곤솔린 1승1패 2.83)

콜로라도(카일 프리랜드 1승4패 5.36)

토니 곤솔린 투수는 직전경기(7/20) 홈에서 SF 상대로 3.1이닝 5피안타(2홈런) 4볼넷 3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2)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4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1승1패, 28.2이닝 9실점의 기록. 올시즌에는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지는 가운데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3경기 승패없이 3.48, 10.1이닝 6피안타(2홈런) 3볼넷 9K, 4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8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2경기에서 제구의 영점이 잡히지 않았지만 나머지 6경기 등판에서는 최고 159km의 강속구를 던지는 가운데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었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1패 3.6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카일 프리랜드 투수는 직전경기(7/18) 홈에서 LAD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4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0) 원정에서 SD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0경기 1승4패, 3경기 QS 기록. 카일 프리랜드 투수는 지난시즌 13경기 2승3패,4.33, 9경기 QS 기록. 2019시즌(3승11패 6.73) 보다 발전 된 완급조절 능력을 선보이며 13경기 등판중 10경기에서 제 몫을 해냈으며 올시즌 트리플A 에서 2경기 1승1패, 1.80 기록 속에 콜업을 받아냈던 상황. 올시즌 개막후 5경기에는 아직 정상궤도에 올라오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2연속 패배를 기록했지만 최근 5경기 1승2패, 28이닝 7실점의 투구와 최근 3경기 연속 되는 QS 투구로 페이스를 끌어올리기 시작한 타이밍. 올시즌 원정에서 2패 6.26, 올시즌 상대전 1패 4.5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연장전 승부에서 패배를 기록한 LAD 이지만 원정에서 카일 프랜드 투수 보다는 토니 곤솔린 투수가 경기 초반 분위기를 선점하는데 힘이 되어줄 것이다. 전일 경기에서 두 팀 모두 불펜의 소모가 많았던 만큼 선발 싸움에서 밀리는 팀은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며 한타이밍 쉬어가는 불펜의 운영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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