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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vs 멕시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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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vs 멕시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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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미국은 카타르와의 준결승전에서 악전고투 끝에 1-0 진땀승을 거두고 4회 연속 골드컵 결승 무대에 안착했습니다. 지난 2019년 대회에서 멕시코에게 패 했던 악몽이 생생한 만큼 남다른 설욕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버홀터 감독이 세대교체를 위해 젊은 선수들을 과감히 발탁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직적인 압박과 견고한 수비를 통해 결승 진출이란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평입니다. 마르티니크전을 제외하면 4차례 경기에서 모두 1-0 승리를 이끌어냈을 만큼 짠물축구를 구사 중이라는 점이 눈에 띕니다. FW 자디스(콜럼버스), 다이크(올랜도)가 나란히 2골을 기록 중이지만, 공격진의 파괴력 및 결정력은 요근래 미국 대표팀을 통틀어 최약 수준이란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일부 언론들은 버홀터 감독이 다시 5백 카드를 꺼내들 것이라 내다보고 있습니다. 멕시코와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지만, 골드컵 결승에선 통산 5전 전패로 징크스를 겪고 있는 미국 입니다. 멕시코는 준결승에서 캐나다의 돌풍을 2-1로 잠재우고 3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거의 연장으로 승부가 이어질 뻔했으나, 주장 MF 에레라가 종료 직전 버저비터 골을 터뜨려 팀을 구해냈습니다. 소속팀 AT 마드리드에선 방출 대상으로 분류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멕시코 대표팀에만 오면 펄펄 날아다니고 있는 선수가 바로 에레라 입니다. 비록 FW 히메네스, 치차리토, 로사노, 벨라, MF 과르다도, DF 레예스 등이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했거나 중도 이탈했지만, 미국보다는 정상적인 스쿼드를 앞세우고 있는것이 사실 입니다. FW 풀리도, 코로나, MF 에레라, 도스 산토스, DF 모레노, 아라우호 등이 건재함을 과시 중인 만큼 결승전에서 근소하게나마 우위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로사노의 대체요원으로 발탁된 MF 피사로(마이애미)가 에레라의 캐나다전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적응기 없이 제 몫을 다해주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합니다. 결과가 쉽사리 나지 않을 경기 입니다. 홈 어드벤티지를 안고 있는 미국과 객관적 전력 면에서 우세한 멕시코의 '북중미 클래식' 결승전 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미국이 이번 대회에서 극악의 실리축구를 구사 중이라는 점과 5백 수비로 버틸 가능성이 높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연장승부, 저득점 경기를 보는것이 합리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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