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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펄스 vs 요코하마 마리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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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일본 J리그 < 시미즈펄스 vs 요코하마 마리너스 > 분석

시미즈 에스펄스는 가와사키와의 홈경기에서 0-2로 무릎을 꿇고 공식경기 6연속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리그 14위로 추락한 채 올림픽 휴식기를 맞이한 상황. 단, 가와사키에 패하기 전까지 상승세 흐름이 꾸준했던 만큼 전반적인 흐름 및 분위기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문제는 FW 카를리뉴스(지난 시즌 10골), MF 헤나토, DF 스즈키, 에우시뇨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공백이 여전하다는 점이다. FW 가토까지 추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데다, 조용한 여름 이적시장을 보냈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전력누수를 말끔히 대체하기가 쉽지 않다고 봐야 할 듯. 올 시즌 홈에서의 계속되는 부진(2승 4무 4패)도 불안요소가 아닐 수 없다. 반면 FW 산타나(6골)가 팀의 새로운 에이스로 거듭났다는 점에는 나름 힘이 실린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FW 가토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요코하마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무 4패로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감바 오사카 원정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3-2로 승전보를 울렸다. 여름 이적기간 동안 주포 FW 오나이우(12골)가 프랑스 툴루즈로 이적하고, FW 마에다(10골)마저 올림픽 대표팀에 차출됐음에도 불구하고 3골을 몰아치는 화력을 내뿜은 상황. 전 멜버른 감독 무스카트 역시 데뷔전부터 인상적인 경기운영을 선보이며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는 평이다. 전임감독 포스테콜루와 마찬가지로 호주에서 공격축구를 펼치던 지도자를 데려온 만큼 기존 팀컬러를 고스란히 유지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무스카트 감독은 ACL에서 종종 K리그 팀들을 침몰시켜 주목받았던 그 감독이 맞다. 마에다는 올림픽에서 주로 조커로 뛰었던 만큼 당장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할 듯. 반면 DF 마르틴스는 경고누적으로 결장이 불가피하다. 감바전 도중 부상을 당한 MF 마르코스 Jr(4골)의 부상은 그리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FW 에우베르(4골 4도움)가 감바전 당시 맹활약을 펼치며 공격진의 강력한 옵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점에도 큰 힘이 실린다. 시미즈 원정에선 최근 3경기 2-3 패, 4-3 승, 0-0 무(컵)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 주요 결장자

시미즈: FW 카를리뉴스(주전/불투명), 가토(백업/부상), MF 헤나토(주전/부상), 나카무라(주전급/부상), DF 스즈키(주전/부상), 에우시뇨(주전/부상).

요코하마: FW 오나이우(핵심전력/이적), 마에다(핵심전력/불투명), DF 마르틴스(주전/징계).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6:4 우세를 예상. 전 멜버른 감독 무스카트의 데뷔전이었던 감바전에서 인상적인 경기내용과 함께 승전보를 울린 요코하마다. 주포 오나이우 이적 공백에도 불구, 나머지 공격수들이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연승을 신고할 가능성을 높게 본다.

# 베팅 Tip

- 일반: 요코하마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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