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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vs FC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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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vs FC 안양 


 서울 이랜드 (리그 9위 / 무승무패패)

직전 라운드 부천 전서 1-2로 패했다. 전반 종료 직전 김현훈(CB) 퇴장으로 수적 열세를 맞았고, 후반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줬음에도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2경기 연속 퇴장자가 나오면서 제 경기력을 펼치지 못했다. 팀 에너지 레벨이 떨어지고 선수단 ‘위닝 멘탈리티’가 흔들릴 수 있는 위기다.

우선 수비진 꾸리기부터 어렵다. 퇴장자인 이규로(LB)와 김현훈(CB)이 나란히 결장한다. 여기에 직전 경기서 광대뼈 부상과 허벅지 부상을 당한 이재익(CB)과 이인재(CB) 또한 회복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이상민(CB)을 축으로 하는 수비 라인을 꾸릴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기복이 다소 존재한다는 점을 미뤄봤을 때 상대 공격진에 경쟁 힘들 수 있다. 멀티 실점 이상의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다.

다만 공격 저항은 노려볼만하다. 레안드로(LW, 최근 5경기 1도움)와 한의권(RW), 김인성(LW, 최근 5경기 2골)로 이어지는 스리톱 시너지가 나쁘지 않다. 모두 스피드가 빠른 선수로 짧은 패턴 플레이 후, 배후 공간을 침투하는데 강점이 있다. 결정력만 높인다면 1득점 생산까진 충분히 노려볼만하다.


- 결장자 : 김현훈(CB / A급), 이재익(CB / A급), 이인재(CB / A급), 이규로(LB / B급)


  FC 안양 (리그 3위 / 승패패무승)

지난 라운드 전남 전서 2-1 승리를 거두며 다시 상위권 경쟁에 불을 붙였다. 23라운드 부산 전 이후 이우형 감독 질책이 선수단 집중력을 높였다. 빠른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는 점이 이번 라운드까지 기대감을 높인다.

격리를 끝내고 돌아온 조나탄(FW, 최근 5경기 4골)이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빠르게 퍼포먼스를 찾았다. 부상자 다수 발생으로 기동력과 마킹 능력이 떨어진 서울 수비를 어렵지 않게 휘저을 전망이다. 여기에 측면 조합과 2선 라인의 가담 또한 기민하게 이뤄진다.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꾀할만하다.

수비 또한 끈적하다. 후방 자원들의 기본 수비력이 뛰어나고, 동료들과 합을 맞추는 시간이 늘어나 조직력 부분서도 잡음이 없다. 2, 3선의 맹성웅(CM)과 박태준(CM) 역시 활동량이 좋은 자원으로 상대 중원을 잠식하는데 능하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것으로 점쳐진다.


- 결장자 : 김경중(LW / A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0승 2무 3패 3득점 7실점 (안양 우세)

2. 서울 이번 시즌 홈 성적 : 13전 3승 4무 6패 (무실점 비율 : 38%, 무득점 비율 : 38%)

3. 안양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2전 7승 3무 2패 (무실점 비율 : 25%, 무득점 비율 : 17%)


 

[predictz] 0-3 (안양 승)

[forebet] 1-2 (안양 승)


 

전력 우세와 최근 흐름에서 우위를 점한 안양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직전 라운드서 확실한 경기력 개선을 보이며 팀 조직력을 다졌다. 맞대결서도 좋은 화력을 뽐냈기에 승기를 잡기까진 큰 문제가 없다. 반면 서울은 2경기 연속 퇴장자가 나오며 연패에 빠졌다. 심지어 수비진은 부상으로 라인업 꾸리기부터 애로가 많다. 상대 강공에 흔들리며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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