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스코틀랜드 분석

덴마크는 3전 전승으로 조별예선 1위이다.

유로대회도 준결스엥 진출하는 쾌거를 만들어내는등 최근 덴마크는 확실한 상승세이다.

이번 경기에서 브라이스웨이트와 코넬리우스가 공격에서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부부은 다소 아쉽다.

하지만 볼로냐에서 활약이 좋은 올센과 니스에서 활약중인 돌버그 라이프치히의 폴센이 버티고있다.

우니온베를린에서 포텐이 터진 잉바르첸도 시즌 출발은 불안하지만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는 자원이다.

미드필더에서는 세비야의 델라네이 발렌시아의 바스 토트넘의 호이버그의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호이버그는 토트넘에서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이고있기에 더욱 기대감이 크다.

수비라인도 밀란의 키에르를 중심으로 첼시의 크리스텐센 우디네세의 라르센등이 버티고있다.

베스테르가르드가 부상으로 소집되지 않았고 미드필더도 에릭센과 쇠네의 빈자리는 아쉽다.

하지만 전력 누수를 충분히 극복할만큼 최근 상승세는 덴마크에게 좋은 경기력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스코틀랜드는 1승2무를 기록하며 조별예선 2위를 기록중이다.

이번 경기에서 스코틀랜드는 승리를 거둔다면 2위자리를 더욱 확고하게 가져갈 수 있다.

2위권이 치열하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번 월드컵예선 3연전중 마지막 경기가 오스트리아전이기에 사실상 스코틀랜드는 이번 경기에서 승점을 가져가야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

흔들리던 수비진이 최근 어느정도 회복세를 보여준 부분은 기대를 가져 볼 만한 부분이다.

다만 여전히 기복을 보이고있기에 스코틀랜드의 강력한 수비라인이 얼마나 활약을 보일지가 관건이다.

공격라인은 여전히 기대감이 떨어지는것이 사실이다.

프레이저와 크리스티가 국가대표 경기에서는 보여준 부분이 상당히 적다.

미드필더에서 맥긴이 번뜩히는 활약을 보여줄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미드필더진도 사실상 득점력은 떨어진다.

세트피스의 강점을 가져갈 수 있고 리버풀의 로버트슨을 중심으로한 수비라인은 아스널의 티어니 노리치의 핸리등을 기반으로 좋은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결국 스코틀랜드는 원정 경기인만큼 수비적인 안정감을 우선시가져가는 모습을 보일것으로 보인다.

덴마크는 유료대회를 통하여 전체적으로 팀 상승세를 만들었다.

특히 선수들의 끈끈함이 큰 무기가 되며 좋은 흐름을 보였다.

수비적인 팀을 상대로도 세트피스와 측면 활동량을 통하여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스코틀랜드는 수비적인 부분의 기복이 심해진 모습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이 부분은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부분이다.

좋은 흐름을 가져가기에는 쉽지 않은 스코틀랜드이다.

이 경기는 덴마크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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