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KBO [ 삼성 vs 키움 ]

9월 1일 KBO [ 삼성 vs 키움 ] 

◎ 총평

삼성은 우완 데이비드 뷰캐넌이 선발로 나섭니다. 10승 3패 방어율 2.63을 기록중인데 후반기에는 3경기 1승이지만 퀄리티스타트도 1차례이며 이닝소화 면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타선에선 강민호가 2안타 김상수가 1안타 2타점을 직전 경기에서 기록했고 강민호는 이번 멀티히트로 타율 0.322인데 타율 6위이며 김상수는 유일한 안타가 2대1로 역전하는 결승 적시타였습니다. 상대전적 3승 5패로 밀리는 삼성은 이번 경기에서 뷰캐넌이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이 나와야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 것 입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언더핸드 김동혁이 선발로 나섭니다. 현재 1패 방어율 3.44를 기록중인데 후반기 3경기 모두 선발로 나오며 승리는 없지만 3실점 이내로 막아내며 모두 5이닝 이상을 던져 본인의 몫은 해주고 있다는 평 입니다. 좌타자에 피안타율 0.205를 기록중이지만 우타자에 오히려 피안타율 0.314로 3할이 넘는 모습을 보입니다. 타선에선 변상권이 현재 타율 0.246으로 살짝 아쉬운 모습이지만 이정후의 공백을 조금씩 메워주고 있는 모습이며 박병호는 1안타를 기록했는데 25일 한화전 이후 처음으로 쳐낸 안타입니다. 상대전적 5승 3패로 앞서 있는 키움이지만 이번 경기에선 상대 선발에서 많이 밀리는 만큼 김동혁이 5이닝 이상 최소 실점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야 해볼만한 승부가 될 것 이라 보고 있습니다. 뷰캐넌은 이름값에 비해 아쉬울뿐 수준이상의 투구를 보이는게 사실 입니다. 이번시즌 홈 경기에서 피홈런 허용이 줄어들며 확실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부분에서도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습니다. 김동혁의 경우 타선 흐름이 하락세를 보이던 팀들을 연이어 만나기는 하였지만 어찌되었든 흐름 자체는 좋습니다. 삼성의 최근 타선 흐름이라면 충분히 해볼만할 것 이라 보고 있지만다. 문제는 경험에서 나올 것 이라 봅니다. 초반에 흔들린다면 삼성이 오히려 쉽게 경기를 가져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