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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인절스 뉴욕양키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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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의 선발투수는 좌완 팩키 나우톤이다.

나우톤은 이번 8월 10일에 콜업되어 29일 샌디에이고 상대로 시즌 첫 선발 등판하며 5.1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는 호투를 보여주며 이번 경기에도 한번 더 선발 기회를 얻게 되었다.

나우톤은 양키스를 상대로 첫 등판을 하게 되었다.

현재 타겨감이 좋은 양키스 타선을 상대로 생소함을 무기로 삼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에인절스는 의외로 양키스와 시리즈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타니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홈런 선두로 치고 나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는 상황이다.

에인절스는 최근 볼티모어 상대로 연패를 당했지만 양키스 상대로는 첫승을 기록하며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에인절스는 최근 타선에서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오타니를 필두로 한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나머지 부분에서 매우 아쉬운 성적을 보여주며 좋지 않은 득점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직전 경기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에인절스의 선발진은 에이스 오타니가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전체적으로 선발진이 대량실점을 내주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최근 오타니가 타석에서 사구로 인해 부상을 당하며 투수로는 등판하지 않은 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발진의 공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에인절스의 불펜진 역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 보탬이 되지 못하고 있다.

에인절스 불펜의 필승조는 마무리 라시엘 이글레시아스 셋업 마이크 메이어스 스티브 시섹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는  26일 경기에서 연달아 등판했지만 불펜진에서 패전과 블론세이브를 달성했고 27일 경기에도 패전을 달성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31일 불펜데이에서 에인절스의 불펜진이 모두 등판해 승리와 세이브를  달성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들 필승조는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양키스의 선발투수는 우완 게릿 콜이다.

게릿 콜은 29일 오클랜드 상대로 6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기록했다.

게릿 콜은 이번 시즌 24경기에 등판해 13승 6패 2.80era를 기록하고 있다.

후반기 들어 에이스의 모습을 되찾은 게릿 콜이다.

게릿 콜은 에인절스 타선을 상대로 통산 94타수에서 18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호세 이글레시아스 상대로 22타수에서 3피안타 저스틴 업튼 상대로 25타수에서 9피안 2피홈런을 허용한 경험이 있다.

양키스는 이번 후반기에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16연승 이후에 3연패를 당하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AL 와일드 카드 경쟁을 펼쳐야하는 양키스의 상황이기 때문에 연패는 치명적인 양키스의 상황이다.

양키스의 타선은 최근 좋은 모습과 더불어 타율과 출루율 장타력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연패 기간에는 점수가 절실한 클러치 상황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양키스의 타선이다.

  양키스의 선발진 역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매경기 압도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실점을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양키스의 선발진이다.

양키스의 불펜진 역시 후반기 들어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팀에 아주 큰 보탬이 되어주었으나 최근엔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양키스 불펜의 필승조는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 셋업 조나단 로아시아가 채드 그린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는 25일 경기에 연달아 등판해 홀드와 세이브 승리를 모두 기록하며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7일 경기에도 연달아 등판해 승리와 세이브를 달성하며 좋은 구위를 선보인 양키스의 불펜진이다.

하지만 30일 경기에 연달아 등판한 상황에서 패전을 기록했고 31일 경기에는 계투진이 경기를 내주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승리를 지켜내며 분위기를 반전시킬 필요가 있는 양키스의 필승조이다.

  양키스 불펜의 필승조는 충분한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나우톤은 앞선 롱릴리프로서 나름 활약을 보이며 이번 경기 선발의 기회를 얻게되었다.

커맨드가 괜찮은 좌완이고 체인지업을 통한 삼진 능력을 트리플A에서 보여준 부분은 충분히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다.

양키스를 처음 상대하는 이점 또한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나우톤이 선발 데뷔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게릿콜은 업튼에게 고전한 전력은 있지만 다른 타선들을 상대로는 상당한 강점을 보였다.

여전히 부상자가 많은 부분은 양키스로서 부담이지만 이는 LA에인절스 역시 마찬가지 상황이다.

게릿콜이 선발에서의 차이를 만들어 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뉴욕양키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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