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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기기9월8일 MLB
밀워키 필라델피아 중계
밀워키 필라델피아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1년도 71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밀워키의 선발투수는 에릭 라우어이다 라우어는 3일 샌프란시스코 경기에서 7이닝 동안 1 실점을 기록했지만 패전을 기록했다.
라우어는 이번 시즌 18경기에 등판해 4승 5패 3.43 era를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라우어은 필라델피아 타선을 상대로 통산 42타수에서 13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앤드로 맥커친 상대로 11타수에서 7피안타 2피홈런 프레디 갈비스 상대로 2타수에서 1피안타 1피홈런을 허용한 경험이 있는 라우어이다.
밀워키는 최근 필라델피아와 시리즈 첫 경기에서 대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워낙 압도적인 차이로 가을야구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밀워키이지만 가을야구에서 만날 수 있는 강팀들에게 약점을 노출하고 있는것은 좋지 않은 상황이다.
밀워키는 최근들어 타선에서 새로운 주축 선수들이 등장하며 힘을 불어넣고 있다.
아비세일 가르시아와 유리아스가 옐리치가 부진한 와중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아직까지는 폭발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밀워키의 타선이다.
밀워키의 선발진은 매경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줄때가 많지만 전체적으로 승리가 적은 상황이다.
이는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승리 요건을 달성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사기가 떨어질 우려가 있는 밀워키의 선발진이다.
밀워키의 필승조는 리그 내에서 최고의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무리 조시 헤이더 셋업 데빈 윌리엄스 브래드 박스버거로 이루어져있다.
3일 경기에는 셋업 데빈 윌리엄스가 패전을 당하기는 했지만 6일 경기에서는 계투진들이 등판해 승리를 거두면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전히 좋은 분위기를 타고 있는 밀워키의 필승조이다.
특히 구위가 아직까지 살아있다는 것이 이들의 가장 큰 강점이다.
이들 필승조는 충분한 체력을 비축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필라델피아의 선발투수는 우완 애런 놀라이다.
애런 놀라는 4일 워싱턴 경기에 등판해 4이닝 동안 6실점을 기록하며 패전을 기록했다.
애런 놀라는 이번 시즌 27경기에 등판해 7승 7패 4.54 era를 기록하고 있다.
애런 놀라는 밀워키 타선을 상대로 72타수에서 21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크리스티안 옐리치 상대로 20타수에서 8피안타 1피홈런 로렌조 케인 상대로 3타수에서 3피안타 제키 브래들리 주니어 상대로 10타수에서 2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필라델피아는 최근 마이애미 상대로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지만 밀워키 상대로 시리즈 첫 경기를 대승으로 가져오면서 분위기가 올라와있는 상황이다.
가을야구 진출이 아직까지는 획정되지 않은 필라델피아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필요한 상황이다.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현재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주축타자 브라이스 하퍼가 후반기부터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MVP 후보로 까지 건론되며 타선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필라델피아의 선발진 역시 휠러를 필두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들어 준수한 페이스를 이어나가면서 실점을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필라델피아 불펜의 필승조는 마무리 이안 케네디 셋업 호세 알바라도 헥터 네리스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는 3일 경기에 연달아 등판해 세이브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5일 경기에 연달아 등판했지만 패전과 블론세이브를 계투진에서 기록하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들 필승조는 연투를 했지만 직전 경기에서 대승으로 체력을 아낄 수 있었다.
이번 경기에는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필라델피아의 필승조이다.
라우어는 4승 5패 3.43 era를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기복이 있는것은 사실이다.
필라델피아 타선을 상대로 나쁘지 않았지만 핵심인 앤드로 맥커친에게 고전한 부분은 부담이다.
애런 놀라는 7승 7패 4.54 era를 기록하고 있는데 . 애런 놀라는 밀워키 타선을 상대로 72타수에서 21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크리스티안 옐리치, 로렌조 케인 상대로 고전한 부분에도 부담이다.
동기부여가 두팀 모두 높은 상황이기에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지만 불펜 부분에서 밀워키가 좋은 경기력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는 밀워키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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