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호안 아돈 - 데뷔전) 보스턴(크리스 세일 5승1패 2.90)

워싱턴(호안 아돈 - 데뷔전)

보스턴(크리스 세일 5승1패 2.90)

호안 아돈 투수의 빅리그 데뷔전 이다. 호안 아돈 투수는 올시즌 싱글A(6승4패, 4.97)와 더블A(1승2패, 6.43)를 거쳐서 트리플A 에서 1경기 승패없이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콜업 된 우완 유방주 투수. 152km의 직구와 고속 슬라이더를 장착하고 있으며 체인지업은 아직 더 가다듬어야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

크리스 세일 투수는 직전경기(9/29)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5.1이닝 4피안타 1볼넷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3) 홈에서 뉴욕M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2볼넷 8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8경기 5승1패, 1경기 QS는 성적이며 40이닝 17실점(13자책)의 기록. 크리스 세일 투수는 2019시즌 팔꿈치 통증으로 시즌을 일찍 마감했고 지난해 3월 수술을 받고 긴 재활의 시간을 보냈던 보스턴의 에이스 였던 투수. 2012년부터 2018년까지 8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했으며 빅리그 통산 114승 75패의 기록. 올시즌 마이너리그에서 5경기 1승 1.35, 트리플A 에서는 2경기 1승 0.93, 9.2이닝 15K, 1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8차례 등판중 7경기 에서 구속이 올라왔고 변화구의 움직임도 현란한 모습을 보이면서 5승1패를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3.97,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선발 싸움에서 크리스 세일 투수가 우위에 있고 최종전에서 승리를 기록하면 자력으로 와일드카드를 확보하게 되는 보스턴의 강한 동기부여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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