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스트레일리 8승11패 4.30) 기아(임기영 4승7패 5.08)

롯데(스트레일리 8승11패 4.30)

기아(임기영 4승7패 5.08)

스트레일리 투수는 직전경기(9/30) 홈에서 KT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3볼넷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4) 원정에서 SSG 상대로 4.2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7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6경기 8승11패, 13경기 QS 성적. 올시즌 26차례 등판중 15경기에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제구에 안정감이 있었고 나머지 11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난 상황. 또한, 4연패를 기록하는 과정에서는 QS 없이 0.337의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고 있다가 최근 3경기에서 2승을 기록했지만 투구내용의 기복은 아직 있다고 생각 된다. 올시즌 홈에서 3승4패 4.83, 올시즌 상대전 1패 5.40 기록이 있다.

임기영 투수는 직전경기(9/28) 원정에서 NC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4볼넷 5K,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2) 홈에서 KT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6K,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 4승7패, 10경기 QS 기록. 임기영 투수는 지난시즌 데뷔후 최다승과 최다 이닝, 최다 탈삼진(106K)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투수.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6경기 에서는 투구 밸런스가 많이 흔들렸던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7경기에서는 좋은 구위를 보여줬고 9월 5경기 2승2패, 5.60의 기록. 올시즌 원정에서 3승6패, 5.99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2승2패, 4.38 기록이 있다.

롯데는 일요일 홈에서 NC 상대로 11-7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무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57승5무62패. 성적 13안타를 기록했고 불펜의 안정화가 이어지면서 뒷심이 강해진 모습. 반면, 기아는 일요일 홈에서 한화 상대로 9-6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무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6승7무66패 성적. 4개 실책을 기록했지만 19안타를 폭발시킨 타선의 힘으로 승리를 기록한 경기.

양팀 선발 투수 모두 투구내용에 기복이 있지만 스트레일리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수비력의 흐름과 타선의 폭발력에서 롯데의 손을 들어줄수 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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