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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NPB [ 니혼햄 vs 오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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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NPB [ 니혼햄 vs 오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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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니홈햄은 금일 선발로 타테노 가즈아키가 등판합니다. 최근 3연승을 올리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타테노 가즈아키인데요, 9월 12일부터 10월 8일까지 치뤄진 4경기에서 23.1이닝을 단 2실점으로 막고 있습니다. 그 실점이 바로 오릭스 상대로 9월 23일에 7이닝 7안타 2자책한게 전부 입니다. 최근 기세가 상당히 좋은데 하필이면 실점이 오릭스라는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올 시즌 1군 무대에 데뷔 후에 8경기 4승 1패를 기록 중으로 2군에서는 6차례 등판 중에 3경기에서 QS를 기록했으며 사실 올 시즌보다는 내년 시즌에 더욱 기대가 되는 루키입니다. 최근 2경기에서는 연속 6이닝 무실점 호투를 보여주고 있어서 이전 오릭스 전이 다소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선발 매치업에서는 확실히 오릭스보다 강하게 우위를 점하고 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예상됩니다. 


오릭스는 야마자키 소이치로를 선발로 내세웁니다. 야마자키 투수는 1998년 황금세대 선수로 유명하죠. 츠루가케히 고교시절 부터 호쿠리쿠의 다르빗슈로 불리면서 엄청나게 주목받던 투수였습니다. 올 시즌 7월 8일에 첫 1군 데뷔를 했습니다. 최근 9월 22일부터 니혼햄과 두 차례나 만났는데 홈에서는 5이닝 4안타 2자책점을 내어주었고, 10월 6일 두 번째 홈 등판에서는 3.2이닝 4안타 1자책으로 나름대로 호투를 했으나 일찍 강판되어 제대로 보여주지 못 했습니다. 금일도 얼마나 많은 이닝을 맡길지는 모르겠으나 5이닝 이외로 맡길 확률이 높고 불펜이 2명 정도 더 올라올 수도 있다고 예상하는 편이 좋을 듯 싶습니다. 니 혼햄을 상대로 ERA 3.12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짧은 이닝을 소화했기때문에 크게 의존할 데이터는 아닙니다. 투구폼과 피칭 스타일이 상당히 올드한데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도 풀 와인드업으로 내리꽂는 투수죠. 150km대 포심과 140초반의 스플리터 12 전후의 각이 큰 너클볼을 구사합니다. 


이번 경기는 양팀 모두 10경기 6승 1무 정도의 성적의 팀들끼리 맞대결입니다. 아무래도 분위기는 비슷하다고 봐야겠으나 오릭스는 지금 치바롯데에게 반게임차로 불안한 1위를 유지하고 있는데다 경기를 벌써 3경기나 더 치루었기때문에 잔여 경기를 몽땅 싹쓸이를 해야 다리를 뻗고 잠에 들 수 있을텐데요. 야마자키 투수가 홈보다 원정에서 성적이 좋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선발에서 확실히 밀리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조기 강판하고 계투를 2명 정도 더 던지게 한다면 팽팽한 흐름은 만들어갈 수 있을텐데 그렇게 오릭스가 압도적인 수치로 뭔가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보이질 않습니다. 타율이 좀 더 좋은 오릭스가 타테노 가즈아키를 상대로 어느 정도 안타를 생산해낼 수 있다면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겠지만 그렇지 못 하다면 니혼햄에게 이번 판은 내어줘야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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