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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12월 25일 KBL [ 서울SK vs 서울삼성 ]

그래그래 0 162 0 0


Sk는 선두 KF를 한 경기 반 차이로 추격하며 충분히 사정권에 들어왔습니다. 지난 DB 원정에서도 승리했는데 전반 상대의 외곽포에 접전을 허용했지만 후반을 압도하며 승리를 챙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워니는 4쿼터를 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1득점을 기록했고 최준용은 리그 최고의 다재다능함을 마음껏 뽐내고 있는 중 입니다. 최원혁과 오재현등 백코트 수비력이 좋은 선수들의 시기적절한 활약도 승리의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삼성은 이번 시즌 모두 승리했던 엘지를 상대로 완패하며 연패를 끊어내지 못하고 최하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18개를 시도한 3점 시도가 16개나 빗나갔고 로빈슨은 너무 독불장군 식의 농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2경기를 치뤘을뿐인데 심판을 상대로 불필요한 어필과 함께 수비 상황에서 림프로텍터 역할을 하지 않고 있어 팀으로써 골치를 썩고 있습니다. 오셰푸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이원석이 루키답지 않은 스탯을 뽑아내고 있다는점은 반갑지만 팀이 정상궤도에 올라오려면 아직은 시간이 필요할 것 으로 보입니다. 


로빈슨과 오셰푸 모두 사이즈에서는 워니와 윌리엄스등 홈팀 선수들보다 월등하지만 로빈슨은 수비의 의지가 보이지 않고 있고 오셰푸는 공격 상황에서 스킬이 좋은 선수가 아닙니다. 또한 삼성의 공격 전개는 모든 과정이 김시래에게서 시작되는데 그를 최원혁과 오재현이 완벽하게 봉쇄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삼성은 포워드 진의 역할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에 최준용과 안영준이 이끌 SK에게 승부의 모멘텀을 내줄 것 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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