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vs 댈러스

유타 재즈가 2연승을 내달렸다. 시즌 성적은 22승 9패. 샌안토니오 스퍼스, 워싱턴 위저즈를 상대로 모두 홈에서 패했지만 이내 흐름을 찾았다. 다행히 부상 공백은 존재하지 않는다. 마이크 콘리가 건재한 데다 루디 고베어가 이끄는 인사이드 수비력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괴롭히기에 부족함이 없다. 도노반 미첼의 활약은 더할 나위가 없다. 그 결과 득실점 차이는 +10.4점으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공동 1위다. 대단한 성과가 아닐 수 어ㅏ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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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는 뛸 수 있는 선수가 없다. 직전경기 상대인 밀워키 벅스를 상대로도 빈공으로 일관한 끝에 패했다. 루카 돈치치, 크리스탑스 포릊이기스와 더불어 여러 선수들이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갔다. 돈치치는 아예 유타행 비행기도 타지 않았다는 소식. 포르징기스는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제일런 브론슨이 훌륭한 역할을 해내고 있지만 트레이 버크, 레지 불록, 팀 하더웨이 주니어마저 쓰러지고 말았다. 참고로 지난 경기 베스트5의 연봉은 2,200만 달러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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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는 현재 이 멤버로 제법 많은 데이터를 쌓았다. 포르징기스가 돌아온다고 해도 한계는 명확하다. 유타의 시원한 대승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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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유타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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