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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vs 애스턴빌라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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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vs 애스턴빌라 (04:55)


예상컨데 더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는 레드 데빌스(The Red Devils)인데 뭐라도 하나 성적을 내고자 한다면 FA컵에 집중해야 할 수도 있는 부분으로 매경기 선수들이 사활을 걸고 각종 대회를 치러야 한다. 이전부터 느꼈지만 2000년대 맨유 세컨드 팬으로서 알렉스 퍼거슨경 감독직 내려 놓고 데려온 감독들의 수준이 아주 가관이다. 정말 예전의 PL 최강의 팀을 유지하기 위해서 감독을 선임하는건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데이비스 모예스 > 루이스 반할 > 조세 무리뉴 > 올레 군나르 솔샤르 > 랄프 랑닉이었다. 제대로 믿을만한 구석이 있나 싶을 정도의 감독들이었는데 애초에 기반을 망가트린 모예스가 팀 커리어 다운 시킨 것의 원흉이었다. 이후로 맨유 기존의 팀컬러를 개무시하고 반할, 무리뉴를 데려와 기존 팀컬러 없애고 자신의 팀컬러를 세우다 폭망했고 레전드 대우랍시고 솔샤르를 앉혀 無팀컬러의 끝판왕을 보이고 마치 떠넘기듯 랑닉에게 전달됐다. 랑닉 또한 어디서 온 감독인지 독일 여러 구단을 전전하다 와서 여전히 과거의 팀컬러는 물론 생각지 못한 이상한 전략으로 팀을 이끌고 있어 여태 5명의 감독이 바뀌면서 좋아진게 없다. 네,임드 감독을 데려와야 한다. 경기운영도 평범한데 네,임드 선수들마저 평범해 보이는 요즘이다. 강팀을 상대로 평범하고 약팀들 상대로 진가를 발휘하는 전형적인 약육강식(弱肉强食)으로 선수들의 기량을 극대화하는 운영이 필요하다. 제이든 산초 - 크리스티아누 날강두는 이전 소속팀에서의 활약과 상반되는 모습이었고 기존에 마커스 래시포드와 앙토니 마시알도 매우 평범해져 요즘에는 거론조차 안되고 있는 인물들이다. 잘하던 선수들의 활약이 밋밋해지니 팀 성적이 나올리 없고 위압감은 전혀 없게 되는 부분이다. 이런 상태로 FA컵 높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이 전력으로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기는 어려우나 그래도 스티븐 제라드 부임 즉시 효과를 나타낸 것은 대단한 부분이었고 현재 2연패 뒤 맞이하는 FA컵 64강으로 상대가 껄끄러워 대이변을 연출하고자 한다. 정꾸레 최애팀 <바르셀로나>에서 기회를 받지 못한 필리페 쿠티뉴는 다시 PL로 복귀했다. 몸값이 비싸 쉽게 데려갈 팀이 없다보니 임대영입으로 합류했는데 前 리버풀 시절 동료였던 스티븐 제라드가 이번에 감독으로 부임돼 前 동료를 지휘하게 된 부분이다. FA컵은 당장 투입이 어려운 부분이라 자가격리를 거치고 합류할 수 있는 2022년 1월 15일 <맨유>와의 2연전 중 마지막 경기 때 데뷔전을 치를 것이라는 현지 보도 내용이다. 정꾸레가 좋아하고 항상 응원하는 선수로 PL에서 다시 날라다녀 바르셀로나가 선수운영을 하지 못한 것을 증명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선수 시절 맨유를 현역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상대한 현감독은 아마도 스티븐 제라드일 것이다. 제라드는 선수로서 모든 대회에서 맨유를 상대로 역대 35경기를 만나 13승2무20패를 기록했다. 물론 <첼시>와는 40경기를 만나기는 했지만 2015년 3월 레드 데빌스와 마지막 경기에서 교체 투입 후 38초만에 퇴장을 당한 수모를 겪었지만 충분히 맨유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선수였다. 그러나 문제는 맨유는 현재 알다가도 모를 정도의 팀컬러를 가지고 있어 이전의 맨유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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