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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비사우 vs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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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비사우 vs 이집트  


기니비사우가 수비적으로 나서겠지만, 살라의 개인기량만으로 득점을 만들어낼 수 있다. 나이지리아전에서는 중원의 압박을 이겨내지 못했지만 기니비사우의 전력으로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수비진에도 헤가지라는 중심축이 있으며,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살라의 개인 능력만으로는 다득점에도 한계가 있다. 


● 기니비사우 (피파 랭킹 106위 / 팀 가치 : 19.55m 파운드)

두고두고 수단과의 1차전이 아쉬울 것이다. 경기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더 많이 만들었고, 심지어 페널티킥까지 얻어냈음에도 무득점 무승부에 그쳤다. 앞으로 남은 일정이 이집트-나이지리아. 어렵지만 1차전에서 나름의 희망을 보았다.

위협적인 장면을 1차전에서 많이 만들었지만, 득점 가능성은 떨어진다. 수단과의 경기에서도 찬스는 제법 있었으나 모두 무위에 그쳤을 정도로 떨어지는 골 결정력 때문이다. 또 이집트의 살라가 존재감이 워낙 커서 그렇지, 수비의 핵심인 헤가지(CB / 알 이티하드) 역시 유럽 경력이 있는 잔뼈 굵은 베테랑이다. 수단전 처럼 위협적인 장면을 많이 만든다면 가능성이 있으나, 한 골 정도로 선을 긋는다.

수비에서도 약점이 있다. 역시 상대팀의 살라가 가장 부담스럽다. 나이지리아의 경우, 중원에서의 선수 기량 차이를 바탕으로 아예 살라가 공을 잡지 못하게 압박하는 전술을 썼다. 하지만 기니비사우가 그런 전술을 쓸 정도로 중원 기량이 압도적이라고는 보기 힘들다. 역시 ‘텐백’ 형식의 전술을 쓸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살라가 한 두명 정도는 가볍게 뚫고 지나갈 기량이 있기 때문에, 살라를 막지 못해 멀티골 까지 실점할 가능성이 높다.


- 결장자 : 없음



● 이집트 (피파 랭킹 45위 / 팀 가치 : 161.25m 파운드)

에이스는 확실하다. 물론 그 주인공은 살라(RW / 리버풀)다. ‘파덕오’라는 별명답게 팀 가치의 절반이 넘는 100m의 몸값을 자랑한다. 그러나 살라도 인간인지라 혼자서는 한계에 부딪치고 말았다. 다행히 골득실 차이를 최소화한 채로 수월한 일정이 남아있는 터라, 토너먼트 까지는 무난하다.

체급 차이가 좀 나지만, 다득점 차 승리는 힘들 수 있다. 나이지리아와의 1차전은 대등한 양상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상상외로 양 팀의 체급 차이가 크다는 것만 실감해야 했다. 비록 스코어는 0-1 근소한 차이였지만, 살라에게 아예 볼이 배급이 안되도록 나이지리아가 강한 압박을 했고, 이집트는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 기니비사우가 수비적으로 나올 것이 분명한 상황에서, 살라에게 볼 배급 자체는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완전히 내려앉은 수비를 살라 혼자서 상대하기에는 부담스럽다. 살라의 개인 기량으로 골을 뽑아낼 수는 있을 테지만, 나머지의 지원 사격은 기대하기 어렵다.

위협적인 장면은 많이 맞닥뜨리겠으나, 실점 가능성은 적다. 기니비사우가 1차전에서 찬스를 많이 잡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대를 맞힌 장면, 역습상황 1대1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얻는 모습도 있었다. 하지만 유럽 경험이 있는 “베테랑” 헤가지 (CB / 알 이티하드)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이 잘 대처할 수 있다. 또 기니비사우의 결정력은 좋다고 보기에는 무리였으므로, 실점을 해도 한 골 아래일 것이다.


- 결장자 : 없음



●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predictz] 0-2 (이집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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