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NBA분석 마이애미 : 필라델피아

◈마이애미

애틀전 이후 필라를 맞이한다. 그간 코로나로 인한 전력 누수가 컸음에도 꾸준히 디비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강한 수비력이 팀을 지탱했다. 게다가, 이전 경기부터 팀의 에이스인 버틀러가 꼬리뼈 부상에서 돌아왔고 빈센트도 코로나를 털어냈기에 아데바요와 모리스를 제외한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다.

◈필라델피아

1쿼터에 이미 18점을 앞서는등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하며 토요일 경기를 잡았다. 샬럿에 패하며 다소 흐름이 끊길 수 있었는데 라이벌 보스턴전 승리로 기세를 올렸다. 엠비드는 연속경기 30득점 기록이 깨졌지만 32분만을 뛰면서도 25득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상대 페인트존을 맹폭했고 맥시가 돌파로 엠비드를 지원했다. 세스 커리와 해리스등 2옵션들의 지원도 탄탄하다.

◈코멘트

필라의 승리를 본다. 데드먼이 벤치에서 20분 정도를 뛰고 있는 마이애미는 7피트 장신인 루키 유트세븐이 기대 이상의 골밑 활약을 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도 막지 못하고 있는 조엘 엠비드를 제어하기 어렵다. 가드의 볼핸들링과 포워드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엠비드는 마이애미 골밑을 초토화시킬 것이다. 또, 드러먼드와 니앙등 벤치에서도 높이의 우세가 있는 필라가 원정에서 본인들이 원하는 템포의 경기를 할 것이다. 필라가 엠비드의 골밑 공격을 이용한 세트오펜스 위주로 경기를 풀 것이기에 언더 ▼ 선택이 나아보인다.

◈추천 배팅

[[승패]] : 필라델피아 승

[[핸디]] : +2.5 필라델피아 승

[[U/O]] : 207.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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