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vs 애틀란타

새크라멘토 vs 애틀란타 

새크라멘토는 백투백 원정이다.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26)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75-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27-133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31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팀 야투(30.9%)와 3점슛(18.2%) 성공률이 바닥을 쳤고 1쿼터(13-38) 부터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의 부상으로 인한 결장 공백도 뼈아팠으며 야투가 실패로 돌아간 이후 빅맨들의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면서 상대 백코트의 속공을 막지 못한 것이 화근 되었던 상황. 또한, 전반전이 끝났을때 사실상의 승부가 결정 되면서 백기를 들고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강요 당했던 패배의 내용.

애틀란타는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디안드레 헌터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리게 되면서 루 윌리엄스를 제외한 풀 전력의 구축이 가능해졌다. 트레이 영이 절정의 컨디션을 보여준 애틀란타가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애틀랜타가 (1/6) 원정에서 108-102 승리를 기록했다. 트레이 영이 허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가운데 존 콜린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포함 8명의 선수가 결장했지만 케빈 휴어터(25득점, 11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클린트 카펠라(11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다닐로 갈리날리(16득점) 포함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상황. 반면, 새크라멘토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디 애런 팍스(30득점 6어시스트), 타이리스 할리버튼(24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3명의 선수만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새크라멘토는 빅맨 자원 데미안 존스가 전일 경기에서 복귀했고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렸다. 애틀란타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24)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3-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8-110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0승17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카일 라우리가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타일레 헤로가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지미 버틀러(20득점, 12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왜 자신이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지 이유를 알수있게 해주는 경기력을 선보인 경기. 뱀 아데바요(14득점, 8리바운드)와 드웨인 데드먼, P.J. 터커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던컨 로빈슨(25득점, 3점슛 6개)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기동력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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