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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맨유 분석 2월9일 프리미어리그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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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번리 VS 맨유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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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언제쯤 승리할 수 있을지. 리그에서 9경기 째 승리가 없다. 리그에서 1승밖에 거두지 못해 최하위로 처져있다. 홈이기는 하지만 맨유와는 체급 차가 제법 나는 상황. 승점 3점을 가져오기에는 힘들어보인다. 홈에서는 비기기 작전으로 가닥을 잡은 듯. 이전 홈 두 경기를 모두 비겼다. 공격력이 너무 좋지 않은 것을 수비로 메우는 모양새다. 홈에서는 원정에서보다 두배 이상 실점을 줄이고 있다(8 : 19). 타코우스키(CB)를 겨울 이적시장에서 뉴캐슬로 이적시키지 않은 것이 이를 방증한다. 키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공중볼을 경기당 5회 이상 따내는 등 중앙 수비의 핵이기 때문. 상대 진영에서 공을 끊어내는 데에 서투르기 때문에 후방 라인이 가지런해야 실점을 줄일 수 있다. 벤미(CB)-타코우스키(CB) 라인이 굳건히 그 역할을 해내는 모양새. 대량 실점까지는 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공격력은 기대할 수 없다. 노리치, 울버햄튼과 함께 팀 득점이 20점 이하인 세 팀 중 하나다. 롱볼을 극단적으로 사용하는 팀으로,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중볼에 일가견이 있는 베르호스트(FW)를 영입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롱볼과 세트피는 확률에 의존하는 방법. 최근 5경기에서 2득점에 그칠 정도로 빈공에 시달리고 있다. 측면 자원들도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어 측면 우회도 마땅치 않다. 무득점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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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랑닉의 적응기는 험난하기만 하다. 미들즈브러에게 120분 내에 승부를 내지 못했고, 결국 승부차기로 졌다. 선수사생활 문제로 인해 분위기도 어수선한 상황. 현재 4위에 위치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스날, 토트넘의 경기 결과에 따라 6위까지 내려올 가능성도 있다. 일단 번리를 잡고 최대한 승점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미들즈브러전은 타격이 매우 컸다. 기세를 이어가고자 활용할 수 있는 주전 선수들을 대부분 활용했다. 결국 주전들의 체력 회복, 승리 모두 가져오는 데 실패했다. 호날두(FW / 최근 5경기 1골 1도움)의 PK실축, 산초(RW / 최근 5경기 1골)의 골대, 브루노(AM / 최근 5경기 2골 3도움)의 미스 등 공격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모습. 공격진의 폼이 많이 떨어진 모습으로, 특히 백업 없이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브루노의 체력 문제는 심각 해보인다. 번리가 내려 앉는다면 ‘크랙’형 선수가 부족한 맨유가 대량 득점은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수비진 역시 체력적 문제가 심각하다. 루크쇼(LB), 매과이어(CB)의 폼 저하는 혹사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바란(CB)도 부상 빈도가 잦아 이탈하는 경우가 많았다. 완비사카(RB)는 공/수 모두 안풀리는 모습. 3선의 퀄리티 문제로 인해 수비진이 지는 부담이 많다는 문제도 있다. 그나마 맥토미니(CM)가 버텨주고는 있지만 맥토미니 혼자 중원을 지탱하기에는 경험도 실력도 부족하다. 포그바, 프레드(CM)등 3선 자원들이 부진한 것이 치명적인 부분. 당장은 문제가 없겠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맨유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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