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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레스터시티 분석 2월11일 프리미어리그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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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VS 레스터시티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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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양 날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전술적 역량과 개인 기량을 바탕으로 페이스는 오히려 좋다. 홈에서 리그 무패라는 성적을 바탕으로 승점 3점에 가까워져 있다. 살라(RW)-마네(LW)가 돌아오지만 당장 출전을 시키기는 힘들다. 네이션스컵 피로가 남아있는데다 특히 살라는 4경기 연장전으로 체력적으로 한계에 부딪혔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조타(FW / 5경기 3골 1도움), 미나미노(FW, 최근 5경기 2골)의 활용과 새로 영입한 디아스(FW)가 데뷔전 어시스트로 팀에 빠르게 녹아드는 모습. 수비 불안에 시달리는 레스터를 상대로는 멀티 득점 까지 가능하다. 수비력에서 뒷공간 문제는 있다. 항상 라인을 높게 올리며, 양 풀백이 높게 전진하여 공격에 자주 참가한다. 반다이크(CB)도 롱패스로 빌드업과 방향전환에 크게 관여하는 선수다. 때문에 뒷공간 역습을 주무기로 활용하는 레스터에게 고전하는 경우가 많았다. 마팁(CB), 고메스(CB)의 부상으로 인해 실전 감각 부족으로 실수가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다만 뒷공간을 기막히게 파고드는 바디의 결장은 리버풀에게 호재. 다만 최근 2경기에서 모두 레스터에게 실점을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실점 가능성은 제법 열어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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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




챔스 진출을 꿈꿨으나 유로파 진출도 위험하다. 3경기 리그 무승으로 페이스가 완전히 내려앉았다. 포저스의 전술과 용병술 논란도 끊임없이 나오는 상황. 최근 맞대결 성적은 좋지만 열세인것은 변함이 없다. 수비불안이 심하다. 하부리그 팀 노팅엄에게 네골을 실점한 것이 대표적인 사건. 쇠윈지(CB)의 빌드업과 전진성은 좋지만 뒷공간을 내주는 단점을 제대로 커버하고 있지 못하다. 에반스, 포파나(CB)가 결장한 상황에서 중앙 수비 뎁스도 얇아져있다. 남아있는 선수들의 체력 고갈로 인해 후반까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이미 아마티(CB)가 큰 실수를 범하며 집중력 부재로 인한 문제를 드러낸 바 있다. 리버풀의 화력을 무실점으로 버틸 가능성은 적다. 바디(FW)가 빠진 것은 아쉽다. 뒷공간 침투가 좋아 리버풀이 라인을 함부로 올리지 못하도록 하여 리버풀 공격의 위치를 낮게 만드는 부가적 효과가 있기 때문. 그래도 이헤아나초(FW / 5경기 2골 1도움)와 다카(FW / 5경기 3골 2도움)의 득점 페이스는 좋은 편이다. 이헤아나초의 오프더 볼, 슈팅력은 리버풀에게 위협적인 옵션. 다카도 주력과 라인브레이킹을 주무기로 하는 터라 리버풀의 뒷공간을 노려볼 여지는 충분하다. 최근 맞대결에서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고 있어 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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