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세리에A 아탈란타 : 삼프도리아

​[아탈란타]

아탈란타는 12승8무5패 승점 44점으로 리그 5위이다.

주중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를 치루었기에 이번경기 체력적인 부담이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직전경기에서 경기 내용이 좋았다는점은 인상적이다.

아탈란타가 이번시즌도 공격적으로 좋은 모습이기는 하지만 최근 공격적인 기복이 이어졌기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특히 시즌 홈 경기에서 3승에 그치고잇는 부분은 자신들의 공겨력을 더욱 끌어내지 못한 부분이 크다.

딤시티와 데미랄이 징계로 결장하는 상황인만큼 수비적인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무리엘과 자파타 팔로미노가 여전히 부상중으로 전력 누수도있다.

파실리치와 밀리노브스키의 활약 자체는 공격을 이끌어가는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상대팀의 수비력을 감안한다면 공격 흐름에서는 아탈란타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하지만 핵심 수비라인의 부상여파와 수비형 미드필더들의 부진함을 감안한다면 수비적인 부분에서 고전을 이어갈 가능성을 무시 할 수 없을것으로 보인다.

[삼프도리아]

삼프도리아는 7승5무14패 승점 26점으로 리그 15위이다.

직전 엠폴리와의 까다로운 경기에서 승리하였다.

최근 부진했던 삼프도리아로서는 그래도 3경기에서 2승1패로 나쁘지 않은 흐름이다.

문제는 삼프도리아의 수비진은 기복이 심하다는점이다.

또한 공수에서 전력상 핵심 미드필더인 칸드레바가 이번 경기 징계로 결장한다.

전술적 유연함이 떨어질 수 있다.

브레진스키도 이번 경기 징계로 결장하는 상황인만큼 좌우 흐름이 부진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요시다가 버티고있기는 하지만 요시다의 수비적인 실수도 매경기 문제가 되고있다.

무엇보다 삼프도리아가 최근 원정 경기에서 4연패 중인데 4경기에서 단 1골에 그치는 공격력 부진을 보이고있다.

영입자원인 센시가 한경기만을 치루고 부상으로 이탈하였기에 콰글리아렐라가 부진한 삼프도리아로서는 공격을 풀어가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아탈란타의 수비라인 전력 누수가 희망이 될 수 있겠다.

[결론]

아탈란타는 체력적인 부담이 이어질 수 있다.

이는 공격이 아닌 수비적인 부분에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공격라인은 삼프도리아의 수비라인을 감안했을때 측면에서 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기에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삼프도리아는 아탈란타의 수비라인이 흔들리고있기에 나름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다.

하지만 삼프도리아 역시 수비적으로 흔들리고있고 원정 경기에서는 경기력이 좋지 못하다.

난타전이 예상되는 경기이다.

이 경기는 2.5오버를 추천한다.

승패 아탈란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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