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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UEL 유로파리그 < 레버쿠젠 vs 아탈란타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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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UEL 유로파리그 < 레버쿠젠 vs 아탈란타 > 분석

레버쿠젠은 아탈란타와의 유로파 16강 원정 1차전에서 치열한 난타전 끝에 2-3 역전패를 당했다. 홈 1차전을 통해 1골 차로 이기면 연장, 2골 차 이상으로 이길 경우에는 8강 진출이 가능한 상황. 2차전 정황은 딱히 레버쿠젠 쪽에 불리해 보이지 않는다. 문제는 이번 16강 2차전을 앞두고 주포 FW 쉬크(리그 20골)에 이어 '제2의 하베르츠' MF 비르츠(리그 7골/유로파 3골), 최근 절정의 폼을 구가하던 DF 프림퐁이 추가 이탈하고 말았다는 점이다. MF 벨라라비의 부상 공백이 여전하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공격진 누수가 특히 심각해 보인다. 8개월 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DF 포수-멘사의 컨디션이 100%와 거리가 멀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프림퐁이 빠진 우측 풀백 포지션에도 큰 문제가 발생했다고 봐야 할 듯. 이 모든 악재들을 극복하고 아탈란타를 잡아낼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쉬크의 빈자리는 1월 신입생 FW 아즈문 혹은 백업 FW 알라리오가, 비르츠 공백은 MF 아들리가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수-멘사 결장 시 우측 풀백 자리는 멀티 DF 코수누가 커버하게 될 듯. 동대회 본선 홈경기에선 최근 5전 4승 1패로 강세를 유지 중이며, 아탈란타와의 홈 맞대결은 이번 경기가 통산 처음이다.

홈 1차전에서 짜릿한 3-2 역전승을 거둔 아탈란타는 원정 2차전에서 패하지만 않으면 8강 무대에 안착한다. 2019-20 시즌 챔스 4강 이후 유럽무대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보겠다는 태세다. 가스페리니 감독이 유로파리그보다 자국리그 4위 경쟁에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공언했음에도 불구, 플레이오프부터 3연승을 질주하는 동안 8골을 폭발시키고 있는 상황. 리그에서보다 도리어 유로파에서의 폼이 좋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하다. 아탈란타 역시 FW 사파타(리그 9골)-MF 일리치치(리그 3골) 콤비가 장기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상태지만, FW 무리엘(리그 4골/유로파 2골), MF 말리노프스키(리그 6골/유로파 3골), 파샬리치(리그 9골)와 같은 대체 자원들이 무난히 그 공백을 메워주고 있다는 평이다. 1월 신입생 FW 보가(전 사수올로)가 적응기 없이 제 활약을 펼쳐주고 있다는 점에도 큰 힘이 실리는 양상이다. 쉬크-비르츠의 공백을 대체하기 쉽지 않은 레버쿠젠보다는 대안이 확실해 보이는 모양새다. 동대회 본선 원정에선 최근 5전 2승 2무 1패로 무난한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 독일 원정에선 이번에 첫 공식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 주요 결장자

레버쿠젠: FW 쉬크(핵심전력/부상), MF 비르츠(핵심전력/부상), 벨라라비(주전급/부상), DF 프림퐁(주전/부상), 포수-멘사(백업/불투명), GK 루네프(백업/부상).

아탈란타: FW 사파타(핵심전력/부상), MF 일리치치(주전/부상), 미란추크(백업/부상).

# 세오아네 감독(레버쿠젠) 기자회견

"쉬크 외에도 쾰른전에서 부상을 당한 비르츠와 프림퐁은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우리에겐 매우 슬픈 상황이다. 하지만 이들 3인방의 결장이 다른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고 본다."

"안드리히는 이번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포수-멘사도 부상에서 회복했지만,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컨디션을 면밀히 체크해 볼 것이다."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아탈란타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주포 쉬크에 이어 젊은 에이스 비르츠마저 부상으로 쓰러진 레버쿠젠이다. 지난 1차전과 동일한 선발 라인업 가동이 가능한데다, 원정에서 폭발적인 역습능력을 선보여 온 아탈란타 쪽에 승산이 충분해 보인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역배당 혹은 패스.

- 핸디캡: 아탈란타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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