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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vs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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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vs 폴란드 


● 스코틀랜드 (피파 랭킹 40위 / 팀 가치 : 269.10m 파운드)

덴마크를 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인 플레이오프에 도달하는 데는 성공했다. 24년만의 월드컵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이 남은 만큼, 나름 강호인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전력 정비를 하는 것이 목표다.

왼쪽을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나갈 가능성이 높다. 3백을 쓰는 팀이라, 로버트슨(LB / 리버풀)이 공수 양면을 오가고, 티어니(LB / 아스날)가 왼쪽 스토퍼로 나오는 형태다. 크리스티(LW / 본머스)가 로버트슨과 함께 왼쪽을 책임지고, 중앙 체 아담스(FW / 사우스햄튼)에게 찬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왼측면 자원들의 실력과 네임밸류는, 폴란드 못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수비에서는 길모어(CM / 노리치), 맥토미니(CM / 맨유) 두 영건들이 눈에 띈다. 공격진 면면이 화려한 폴란드의 선수들을 중원에서부터 저지해야 할 전망. 측면에 비해 중앙 수비라인의 이름 값이 뛰어나지는 못해, 중원에서의 침투 저지가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상대 주포가 풀타임을 뛸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중앙으로 침투가 되면 위험한 상황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 결장자 : 없음


● 폴란드 (피파 랭킹 28위 / 팀 가치 : 300.80m 파운드)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젊은 선수들 위주로 실험적인 경기를 했고 1-2로 패하고 말았다. 물론 산술적으로 월드컵 본선 직행은 가능했지만, 산마리노가 잉글랜드를 이겨줘야 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 월드컵 직행에는 실패했지만,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공격진에 새로운 얼굴이 나타났다는 점이 호재다.

레반도프스키(FW / 바이언)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레반도프스키가 결장했던 예선 두 경기를 모두 패했다. 밀리크(FW / 마르세유), 피옹텍(FW / 피오렌티나)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 레반도프스키의 아성을 넘보기는 역부족. 다만 플레이오프를 앞둔 친선 경기에서 레반도프스키가 풀 경기를 모두 소화하지는 않을 것이다. 예선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한 스비데르스키(FW / 샬럿) 등 조커 자원들을 테스트하는 자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

공격진에 비해 수비진의 이름값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물론 ‘월드클래스’ 급이 아닐 뿐이지, 글리크(CB / 베네벤토), 베드나렉(CB / 사우스햄튼), 캐(RB / 아스톤빌라) 등 내실은 확실히 있는 전력이다. 로버트슨 등 빅클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포진된 상대 왼쪽 공격을 얼마나 잘 제어하느냐가 포인트다. 시(RB)가 공격력보다는 수비력으로 인정받는 선수이니만큼,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 결장자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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