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vs 뉴욕
Sadthingnothing마이애미 vs 뉴욕
마이애미는 직전경기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4-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6-113 패배를 기록했어요.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20득점), 카일 라우리(26득점), 뱀 아데바요(25득점)가 2경기 연속 동반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하며 아쉬운 경기 내용이었어요. 타일러 헤로가 결장한 가운데 던컨 로빈슨의 야투가 침묵하면서 3점슛 대결에서 밀렸고 승부처에 갑자기 턴오버가 늘어나면서 속공에 의한 3점슛을 허용하며 분위기를 빼앗겼죠. 또한, 지미 버틀러가 작전 타임 중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 유도니스 하슬렘과 거친 언쟁을 펼치는 내부분열의 모습도 나타나며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네요.
뉴욕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21-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1-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샬럿 상대로는 줄리어스랜들, 미첼 로빈슨이 동시에 결장했지만 오비 토핀(10득점, 6어시스트, 11리바운드), 심스(10득점)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하며 좋은 경기 내용을 보였어요. R.J. 배럿(30득점), 에반 포니에(12득점)의 3점슛도 터졌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며 승리를 기록하는 모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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