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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vs 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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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vs 레바논  


● 이란 (피파 랭킹 21위 / 팀 가치 : 978.50m 파운드)

이미 진출은 확정지었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다. 그러나 한국에게 0-2로 패함으로서 2위 자리로 내려와버린 상황이다. 코로나로 인한 주력 선수들의 이탈과, ‘극강’의 아자디 스타디움이 아닌 마슈하드에서 열리는 터라 홈 어드밴티지도 그리 크지는 않다.

타레미(FW / 포르투), 자한바크슈(AM / 페예노르트)가 빠진 공격진은 공백이 매우 컸다. 아즈문(FW / 레버쿠젠)이 클럽에서 부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착 상태를 풀어줄 선수가 부족했다. 안사리파드(FW / AEK)가 유럽에서 나름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기는 하지만, 피니셔 성향이 짙다는 점에서 아즈문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 홈임에도 불구하고 대량 득점에 회의적인 이유다.

카나니자데간(DF / 알 알리)이 징계에서 돌아오는 수비진 상황은 그나마 낫다. 공격진에 비해 약점이라는 수비도 현재까지 9경기 4실점으로 선방하고 있다. 레바논이 득점을 성공할 가능성도 낮지만, 성공하더라도 의외로 이라크에게 지난 예선에서 2무를 기록하는 등 이란이 침대 축구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터라 빠른 페이스의 다득점 경기는 아닐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결장자 : 없음



● 레바논 (피파 랭킹 95위 / 팀 가치 : 5.83m 파운드)

일말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사활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 일단 이 경기를 이기고, 이라크가 승리하지 못하며, UAE가 패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이지만 0%가 될 때까지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스포츠. 경기장도 아자디 스타디움이 아닌 점도 호재이기는 하지만 가능성이 크다고는 할 수 없다.

결국 선제골을 넣고 ‘침대축구’를 구사하는 것이 플랜A다. 이란이 침대축구를 구사하는 이라크에게 굉장히 고전하는 만큼, 공격수들이 제한적인 기회를 얼마나 잘 살릴 수 있느냐가 관건. 다만 헬웨(FW / 페낭), 아타야(FW / 아헤드) 등 대표팀 내에서 ‘주력’이라고 볼 수 있는 선수들의 득점 기록이 좋다고 볼 수 없는 만큼, 득점 가능성을 회의적을 볼 수밖에 없다. 물론 득점에 성공하더라도, 경기 템포를 최대한 줄일 가능성이 높다. 다득점 가능성은 거의 없다.

다만 수비력이 매우 약해, 선제골 득점 보다는 실점 가능성이 더 크다. 애초에 북한에게 0-2로 졌지만 북한이 기권하면서 최종 예선에 올라왔기 때문에, 최종 예선 국가들 중에서는 전력이 가장 떨어지는 팀임에도 운이 좋았다고 볼 수 있다. 이란의 주력 공격진이 코로나로 인해 경기에 출전할 수 없지만, 이라크와 함께 조 최다실점 2위에 올라있는 상황에서 무실점 가능성은 크게 떨어진다.


- 결장자 : 없음



●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predictz] 2-0 (이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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