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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vs 불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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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vs 불가리아 


● 크로아티아 (피파 랭킹 15위 / 팀 가치 : 323.50m 파운드)

슬로베니아에게 1-1로 비겼다. 만주키치의 뒤를 이어 ‘주력 공격수’ 역할을 해주어야 하는 크라마리치(FW / 호펜하임)의 득점은 반갑지만, 수비진의 후반 집중력은 아쉬웠던 경기.

크라마리치(FW / 호펜하임)의 득점으로, 3백 기반에서의 투톱 중 한 자리는 거의 확정이라고 보아야 한다. 다만 그 파트너가 누가 될지는 지켜보아야 할 전망. 일단 부디미르(FW / 오사수나)는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69분을 소화하는 동안 슈팅을 한 개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페리시치(LW / 인테르)가 윙백으로 전환된 상황에서, 오르시치(FW / 자그레브)도 기회를 받아볼 전망. 유로에서의 모습과, 교체 출전했음에도 부디미르보다 많은 슈팅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선발 시 공격력 강화는 기대해볼 만 하다.

수비진은 91분에 실점하며 집중력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로브렌(CB / 제니트)이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는 상황에서, 비다(CB / 베식타스)를 73분에 카(CB / 마르세유)와 바꾸어 주었는데, 오히려 독이 된 모습. 다만 경기는 중원 모드리치(MF / 레알마드리드)를 앞세워 압도했고, 실점도 코너킥으로 했으며 오픈 플레이에서는 슈팅을 4개밖에 주지 않았다는 면에서, 다실점에 대한 염려는 크지 않다.


- 결장자 : 로브렌(CB / 제니트)



● 불가리아 (피파 랭킹 71위 / 팀 가치 : 19.50m 파운드)

전력이 굉장히 떨어지기는 했는지, 카타르와의 평가전에서도 1-2로 패배하며 체면을 구겼다. 선제골을 실점하고 따라가는 것 까지는 좋았으나, 뒷심이 떨어지며 고질병인 수비 불안을 그대로 노출한 모습이었다.

데스포도프(FW / 라즈그라드)의 득점은 반가운 소식이었으나, 득점력에 변화가 클 가능성은 적다. 카타르가 유럽 예선에서 보여준 수비력(10경기 23실점)을 생각하면 오히려 부족해보이기도 하는 수치. 결정적으로 크로아티아의 수비력과 전력은 카타르와는 차원이 다르다. 오히려 중원에서 거의 공을 잡지 못할 가능성도 높은 상황. 변변한 찬스를 잡지 못할 가능성이 더 크다.

뒷심 부족과 수비 불안은 여전히 골칫거리다. 선제골을 페널티킥으로 실점했으며, 동점 골을 넣은 지 15분 만에 실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무력하게 내주었다. 공격 수치는 대등했으나, 태클 성공, 차단 등 수비 수치에서는 대부분 밀리는 수치를 기록했다. 상대가 직전 경기 공격력에서는 아쉬웠으나, 실점 가능성은 충분히 열어두어야 할 전망이다.


- 결장자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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