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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클리블랜드 분석

그래그래 0 219 0 0



-홈팀- 캔자로얄

캔자스시티의 선발투수는 우완 카를로스 에르난데스가 나선다.


지난시즌 24경기 6승2패 ERA 3.68을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시즌 후반기 보여준 선발로서의 능력을 감안한다면 이번시즌 선발로서 충분히 좋은 기대를 보여줄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97마일을 뿌리는 파워피처인 에르난데스는 페스트볼은 가장 메리트가 높은 구종이다.


지난시즌 커브를 줄이며 장착한 슬라이더가 효과를 거두었다.


슬라이더의 메리트까지 더해진다면 선발로서 안정감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클리블랜드를 상대로는 2020시즌 3.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전력이있다.


캔자스시티는 선발야구가 이어지지 못하며 고전하고 있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다.


에르난데스가 버텨주는것이 중요하다.


타선 부분에서도 좋은 흐름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시리즈 내내 홈런포가 나오지 않고 있기에 장타 부분의 해결을 중심타선에서 이끌어 주는것이 관건이다.



-원정팀- 클리인디

클리블랜드의 선발투수는 우완 애런 시발레가 나선다.


지난시즌 21경기 12승5패 ERA3.84를 기록하였다.


두자리수 승수를 기록하며 좋은 시즌을 보냈지만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기에 기복을 줄이는것은 관건이다.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이는 커터는 땅볼을 만들어내는데 효과를 거둘 가능성이 높다.


커브 또한 좋은 모습을 지난시즌 보여주었다.


다만 다양한 구종을 구성하는 시발레는 포심의 흐름이 아쉬움을 남겼다.


페스트볼이 이번시즌 안정감을 보이는것이 관건으로 보인다.


캔자스시티를 상대로는 3경기 0승1패 ERA 5.82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피홈런으로 고전한 부분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클리블랜드는 직전 3차전에서 타선이 폭발하였다.


타선 부분에서 문제점이 시작된 클리블랜드로서는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투수력은 여전히 기대치가 높은만큼 타선의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가 클리블랜드에게는 중요하다.



-결론-

캔자스시티의 선발인 에르난데스는 이번시즌 기대감이 매우 높은 투수이다.


파워피처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시발레 또한 이번시즌 기대감이 높은것이 사실이다.


타선에서 두팀 모두 좋은 흐름을 보이지는 못하였다.


다만 직전경기 클리블랜드의 타선이 회복세를 확실하게 보여준 부분을 감안한다면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감을 기대해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에르난데스가 버티더라고 불펜과 타선에서는 클리블랜드의 집중력이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는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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