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vs 두산

KT는 소형준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소형준은 4월 7일 SSG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6이닝 29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87개, 10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0개를 허용하고, 삼진 4개를 잡아내며, 4실점(자책점 4)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시즌 0승 1패,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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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최승용을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최승용은 4월 7일 삼성을 상대로 구원 등판하여 3.2이닝 12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62개, 2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0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자책점 0)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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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어제 선발 고영표가 6이닝 5개의 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패전을 기록했고, 타선이 산발 7안타 1득점에 그쳐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오늘 선발 소형준은 4월 7일, SSG 타선을 상대로 6이닝, 10개의 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초반 본인의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는 소형준은 최근 연결 고리가 부족한 타선의 도움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적생 강진성, 포수 박세혁 등 어제 활약을 보인 두산 타선을 상대로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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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어제 선발 곽빈의 호투와 타선이 9안타 3득점, 안정감의 고영표를 상대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오늘 선발 최승용은 4월 7일, 삼성 타선을 상대로 구원 등판하여 3.2이닝, 2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였다. 오늘 코칭스탭에 어필하는 피칭으로 타선의 도움을 받으며 박병호, 라모스, 황재균 등 잘 맞고 있는 KT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원정팀 두산의 승리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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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두산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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