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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2월1일 인터밀란 vs 아탈란타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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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밀란 (인테르) (이탈리아 1부 2위 / 승승승패승)


크레모네세를 2-1로 겨우 잡았다. 결과적으로 신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승점 3점을 따내면서 발목을 잡히지 않았다는 것이 중요하고, 허용한 한 골도 상대의 박스 바깥에서 때린 중거리였으니, 참작의 여지는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슈크리니아르(CB)가 PSG행 ‘거피셜이 ’뜬 상황이라, 이번 경기에서는 출전하지 않을 수 있다. 일단 아체르비(CB)나 담브로시오(DF)가 3백의 한 축을 맡을 것으로 보이는 상태. 그나마 다행인 점은 바렐라(CM)가 징계에서 돌아오는 상태라 우측 라인에서 일단 1차 저지선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자원이 복귀한다는 점. 아체르비가 기동성이 상당히 느린 자원이기는 하지만, 바렐라가 왕성한 활동량으로 커버를 해줄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다노비치(GK)의 부상으로 인해 오나나(GK)가 출전한다는 점이 리스크. 오나나의 활약상이 좋지 못하다거나 하는 상황은 아니나, 아약스 출신 골키퍼라 라인을 끌어 올리는 것을 선호한다는 것이 리스크. 아탈란타가 올 시즌은 점유율까지 챙기지는 못하고 있지만, 역습에서의 날카로움은 후반기에도 꾸준히 보여준 바 있었다.



- 결장자 : 브로조비치(DM / A급), 한다노비치(GK / B급)




● 아탈란타 BC (이탈리아 1부 4위 / 승승승무승)


삼프도리아까지 잡아내면서 2023년에는 리그 무패를 달리고 있다. 밀란은 성적이 매우 좋지 못하고, 유벤투스는 승점 삭감 징계로 챔스 경쟁에서 탈락한 상태. 이 기세를 꾸준히 유지한다면 1년만에 유럽 대항전 복귀를 챔스로 이룰 수 있다.


아탈란타의 팀 컬러가 완벽하게 돌아왔다. 강한 전방압박으로 상대의 원활한 후방 조립을 방해하는 모습이었는데, 일부러 한쪽 측면의 풀백은 자유롭게 두면서 상대의 공격 방향을 측면으로 제한하는 모습. 인테르의 약점이라고 한다면 고젠스(LB)의 폼이 좋지 못하고, 신체적인 능력에 비해 발밑이 둔탁한 둠프리스(RB)가 배치되어 있는 윙백라인이라, 압박이 성공적으로 들어간다면 상대의 공격을 상당부분 제어할 수 있다.


물론 이 과정에서 3백의 두 스토퍼도 수적 우세 상황을 만들기 위해 전진하는 상태라, 수비적인 약점을 다소 드러낸 것이 사실. 기동성에서 문제가 있던 삼프도리아를 2-0으로 제압한 것을 제외하면, 후반기에 무실점 경기는 한 번도 없었다. 그나마 보가(LW)나 루크먼(FW)의 온더볼 능력과 팀 전반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압도적인 스코어를 만드는 것으로 응답하고 있지만, 수비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기는 하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 팩트 체크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2승 3무 0패 (인터밀란 (인테르) 우세)


2. 인터밀란 (인테르) 이번 시즌 홈 성적 : 10전 8승 0무 2패 (무실점 비율 : 60%, 무득점 비율 : 10%)


3. 아탈란타 BC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0전 6승 3무 1패 (무실점 비율 : 50%, 무득점 비율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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