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일 뉴욕 닉스 vs 마이애미 해외농구분석

뉴욕은 직전경기(2/1)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3-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5-12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8승25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제일런 브런슨(37득점), 줄리어스 랜들(23득점, 12리바운드), R.J. 배럿(13득점)이 분전했지만 세컨 유닛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미첼 로빈슨의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20.6%에 그쳤던 저조한 3점슛 성공률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연장전에서는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승부처에 상대 수비를 뚫을수 있는 강력한 한방은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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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직전경기(2/1)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0-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0)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7-122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23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23득점)가 코트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면서 승리를 가져간 경기. 2대2 플레이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타일러 헤로(18득점) 칼렙 마틴(18득점, 10리바운드)의 자원 사격이 나왔던 상황. 또한, 뱀 아데바요(18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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